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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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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18 21:34:11, 조회 : 365, 추천 :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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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기 실었던때... 사유 & 과정 & 결과...를 1000자 꽉채워서 올려주시오...
흐미..ㅜ.ㅜ
지금~지금 이 순간만 살기 싫다~
세상에서 글쓰는 걸 젤루 시러한다. (띄어 쓰기 마니 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학교 다닐때 국어 성적이 안 좋았다....
글쓰는 종류의 숙제가 나올 때 면 하루 종일 걸렸다... (물론, 쓰지는 않고 고민으로만 시간 채웠음....정작 글쓰는 시간은 무지 짧고..ㅋㅋ)
사실 이 문제 엊그제 봤어여...그때 부터 고민 했져...저걸 언제 쓰나...어케 쓰나..
버트..지금..이렇게 주저리 주저리..ㅎㅎㅎ
사유 & 과정 & 결과~~~ 전 이런거 모릅니다 ㅋㅋㅋ 혼자 주저리 주저리하다가 끝날꺼 같네여...
아... 지금 정말 살기 싫다...
위에 보니까..문제가 더 올라와있따...제발 이런 문제 올리지 말아줘여..ㅜ.ㅜ
진짜 고민 마니한단 말이예여..(고민만..ㅎㅎㅎㅎ)
(ㅎㅎㅎ얼마 안쓴거 같은데 벌써 여기까지 띄어쓰기 . ㅋ. ㅎ () 등으로 400자 넘게 썼다)
또 다른 주저리 주저리....
오늘 셤을 봤따... 교양 셤이다... 영어...
애들이랑 주위에서..그거 왜들었냐구 그런다..
영어는 외국에서 살다 몇년 살다 온 사람들이나 고 학년이 듣는다구...
학점 받기 힘들다구...
보통이...A 를 깐다는..ㅡㅡ;;흠..
학점이 잘 나올지... 내기 해야 될 상황이 올지도 모르는데 ㅎㅎㅎ
또 다른 주저리주저리...
이건 살기 싫은서 쓰는건 아니다...
그냥 오늘 있었떤..얘기..ㅎㅎㅎ
오늘 무지 친한 친구(남자애)생일이었다...(걘 날 여자로도 안본다ㅜ.ㅜ)
몰랐다...생일 날짜를 몰랐던게 아니구 날짜 가는걸 몰랐다..
셤을 보구 있는데 문자가 왔다(당연히 그땐 확인을 못했지..)
20?30분?쯤..인가..그냥 셤지를 내고 나왔다..
문자를 확인했을때..ㅎㅎ아!오늘 생일였지..ㅡㅡ;;이런이런...
삐졌을지도 모른다..ㅋㅋ전화를 걸어서...구박좀 받구..ㅡㅡ;;
흠...내 얘긴엔..결말이 없다..ㅋㅋ
이쯤하면 1000자 넘었을꺼 같은데...ㅎㅎ
그럼..~~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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