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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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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7 22:35:08, 조회 : 329, 추천 : 64 |
>희창이에게 털이란? (500자 이상 서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털이란......... 없으면 좋겠지만....... 없앨 수 없는것............
아프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털은 언제나 어디서나 이슈가 되는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 중딩 고딩 대학교 와서도.........
참고로 팔에 있는 털은 초등학교 때 그대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는 중학교였나???
나머지는......... 생략하겠음.................
근데 이게 신기한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털이 많다 = 숯이 많다로 생각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숯 맞나???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무슨 털로 500자를 채우라는거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부터는 글자수 떼우기
모발은 실 모양으로 피부 겉으로 자라게 되며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모발은 표피의 상피세포로 이루어지며 생명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외부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하는 기능 이외에 마찰 감소, 성적 매력을 제공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모발은 종류에 따라 배냇솜털, 솜털(연모), 종말털(성모)로 나눌 수 있는다. 모발은 주기적으로 성장 후 빠지고 다시 자라나는 과정을 정상적으로 반복하며 생장기, 휴지기, 퇴행기를 거치게 된다
- 배냇솜털 : 태아 피부를 덮고 있는 모발로 부드럽고 엷은 색의 털로 대개 태어나기 전에 탈락된다.
- 솜털 : 성인 피부의 대부분을 덮고 있는 섬세한 모발이다.
- 종말털 : 성인의 머리카락, 눈썹, 속눈썹, 수염, 겨드랑이 및 생식기 주변에 위치한 굵은 모발이다
모발은 피부 표면 아래에 존재하는 털 주머니(모낭)에서부터 생성되어 위로 자라게 된다. 표피와 진피의 상호 작용으로 털 주머니가 형성되면 이로부터 모발이 자라난다. 털 주머니의 밑 쪽은 진피의 털유두와 털기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발은 속뿌리싸개, 겉뿌리싸개로 둘러싸인 형태를 취하고 있다.
생장기에는 털망울의 털기질세포가 활발히 분열하여 털을 성장시킨다. 성인 머리카락의 생장기는 2~8년, 퇴행기는 2~3주, 휴지기는 3~4개월 정도이며 이 중 약 90% 정도의 모발이 생장기에 있고 나머지 대부분은 휴지기에 머무르고 있다. 모발은 대략 한 달에 1cm 정도 자라게 되며 모발의 색은 모발에 함유된 멜라닌 색소의 영향을 받아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모발은 신체 위치에 따라 여러 가지 역할을 한다. 먼저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인데 두피의 모발은 다양한 외부 자극 등 물리적 충격과 자외선, 추위나 더위 등으로부터 머리를 보호해 준다. 눈썹과 속눈썹도 역시 눈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코 안의 모발은 미세 먼지와 같은 외부의 자극 물질이 통과하지 못하도록 걸러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부위의 모발은 팔다리를 움직이는 있어 마찰을 감소시켜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밖에도 모발은 개성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미용적 기능을 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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