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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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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2 23:51:39, 조회 : 334, 추천 : 45 |
희창이에게 연준선배란 어떤 존재인지 그리고 어떤의미를 가지는지 500자내외로 서술해봐
흠흠 저에게 연준선배란...음...
아무도 보이지 않는 낯선 곳
푸른 들판, 밝은 태양, 시원한 바람이 사근사근 불어오는
자연 속의 맑은 공기와 같은 존재
금방 숨이 멎을 것 같은
아슬아슬한 상황에서도
나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존재
어둡고 힘든 길을 혼자 걸을 때
얘, 이리로 오렴 많이 힘드니?
내가 힘이 되줄게 하시는 존재
때론 길이 보이지 않아 막막할때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
항상 먼저 말 걸어주시고
역시 내 후배 해주시는
역시 제 선배
선배~의~ 으은혜에는 하아늘 가타서~
으우러러 보올수으록 노파만 지내~
마시거~라 또마시러어라
머겨주우시는~
선배~의 으은혜에는 어~버이시라~
희창이에게 조기졸업이란 어떤의미를 가지는지 10자내외로 서술해봐
평범한 내가 좀 특이해 보이는 것
희창이에게 케미컴이란 무엇인지 200자로 서술해봐
나에게 케미컴이란........
수요일 마다 인생의 맛을 알려주는 곳.
아... 이런게 죽음이구나....
아... 내가 살아있구나...
가끔은 인생의 끝인 죽음을...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아아아아주 가끔은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죽음도.... 삶도.... 모두 수긍하며 내려놓게 되는....
아! 유레카.... 이런게 인생이구나
또한,,,, 나에게 케미컴은 나에게 의식과 무의식을 깨달게 해주는 곳.
의식속에서 살아가 감각이 무뎌져
이제 의식인가...하는지도 모르다가 아.... 이런게 무의식이구나...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아아아아주가끔은 아... 내가 의식속에서 살아감을 깨달는...
그래서 무의식도 의식도 수긍하게되는...
또한 케미컴은 나에게 컴퓨터프로그래밍을 알려주는곳
케미컴 들어간 본래의 목적대로...
매주 스터디를 열심히 하는곳... ㅅㅂ짱
희창이에게 100만원이 생겼어 하늘에서 천사가 연준선배랑 오붓하게 보내라고 준거야
밥먹는거 빼고 연준선배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어떻게 쓸건지 500내외로 서술해봐
음...... 밥을 먹지 않는다라.........
그럼 배낭여행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밥을 못먹으니 링거를 일주일 분량으로 산다음
국토 대장정을 가겠습니다
배고플때마다 둘이서 오붓하게 링거를 꽃아주며...
고마워 희창아 고마워요 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창아 회탐시작하는 기분을 100자 내외로 서술해봐
우워아아이우에킥컥굵뛋쀍끽젝꾹꺽끽찍쩍쭉쩔쫌빩끼깍꾸끼께껠뚫뚧뙐뗄낄라꿀쯜쩔뤌륄렐랄렁궁냙낿눏눍뭭밉텔률툺킥퀅퀠우워아아이우에킥컥굵뛋쀍끽젝꾹꺽끽찍쩍쭉쩔쫌빩끼깍꾸끼께껠뚫뚧뙐뗄낄라꿀쯜쩔뤌륄렐랄렁궁냙낿눏눍뭭밉텔률툺킥퀅퀠우워아아이우에킥컥굵뛋쀍끽젝꾹꺽끽찍쩍쭉쩔쫌빩끼깍꾸끼께껠뚫뚧뙐뗄낄라꿀쯜쩔뤌륄렐랄렁궁냙낿눏눍뭭밉텔률툺킥퀅퀠우워아아이우에킥컥굵뛋쀍끽젝꾹꺽끽찍쩍쭉쩔쫌빩끼깍꾸끼께껠뚫뚧뙐뗄낄라꿀쯜쩔뤌륄렐랄렁궁냙낿눏눍뭭밉텔률툺킥퀅퀠우워아아이우에킥컥굵뛋쀍끽젝꾹꺽끽찍쩍쭉쩔쫌빩끼깍꾸끼께껠뚫뚧뙐뗄낄라꿀쯜쩔뤌륄렐랄렁궁냙낿눏눍뭭밉텔률툺킥퀅퀠우워아아이우에킥컥굵뛋쀍끽젝꾹꺽끽찍쩍쭉쩔쫌빩끼깍꾸끼께껠뚫뚧뙐뗄낄라꿀쯜쩔뤌륄렐랄렁궁냙낿눏눍뭭밉텔률툺킥퀅퀠
몇 백자 솔찌 못채우겠으요 ㅠㅜㅠㅜㅠㅜ
이 글을 누가썼는지.... 음... 겉으론 연준선배같아보이지만 절대 그게 아니라는거..
아마 오랑오랑이겠죠 ㅋㅋㅋㅋㅋㅋㅋ
인간적으로 백만원 주면서 어찌 오백자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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