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 여아들의 첫인상에 대해 서술하시오(한명씩 차근차근 서술하시오.)
수연이... 수연이는,,, 처음에 까무잡잡한 피부에 막 빛이 나는거 같아서
달걀 같았는데,,,, 그리고 정말 전혀 못놀고 공부만 하는쪽 같았는데,,,
롯데월드랑 엠티 가는거 보구 역시 처음생각이 아니였다는.....
상리... 상리는 처음에 이국적인 이미지가 물씬 풍겨가지고 요조숙녀일줄
알았다. 그리고 무서웠다 난 다른사람들 앞에 나가서 쑈는 못해!! 라고 말할때
정말 무서웠다.. 그리고 지금도 약간 무섭다 ㅜㅜ
정진이... 정진이는 처음에 너무 화사한 색깔의 옷을 입고 와가지고 완전
봄을 만끽하고자하는 굵은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 알았다.. 또 자기가 송혜교
닮았다고 하는것을 보구 역시 굵은 의지를 가지고있는지 알았다...
수경이... 수경이는 입을 꼭 다물고 아무말도 안했던거 같다. 그리고 정말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 같았다.. 근데 예감이 맞았다 ㅋㅋ 그리고 노는쪽이
정말 아닐거 같았는데 아니였다 ㅋ
아련이... 아련이는 처음봤을때 진짜 상리 다음으로 무서웠다... 옆에 앉았는데
아무말도 안하고 그때 목소리가 쉬어가지고 노래를 부를때 무서움에 증폭
되었다... 그리고 아련이는 처음부터 잘 놀거 같았다 예감 적중!
지선이... 지선이는 처음에 착해보였다 그리고 가장 여성스러웠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런느낌 또 술은 잘 마실거 같았다 그런데 지금은 절대 아니다 ㅜㅜ
대책이 없다! ㅋㅋ
민정이... 처음에 민정이 봤을때 일단 힘이 있어보였다 그리고 운동을 잘할거
같았다 또 뭔가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보였다 그리고 고해 부르는거 봤는데
뭔가 음악도 좋아하는거 같고 아무튼 다 좋아하는거 같았다
정은이... 정은이는 긴 쌩머리로 괴짜family 에 나오는 진의 어머님과 흡사한
ㅋㅋ 이제 이제 고만하고 처음엔... 상당히 불만에 찬 모습을 본거 같았다
그리고 화를 잘 낼거 같았다... 그런데 아니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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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