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서술하시오(무조건 거절하는건 안됨).
>
>
>송희한테 잠깐 나오라고 문자가왔다
> 나가보니까 뒤에 무언가를 급하게 숨기더니 나를보고는 웃는다.“왔어?이리와봐”오라고해서
> 다가갔더니 갑자기 뒤에있는 꽃다발을 내민다.
>
> >>>이때 종형이가 할말(or 태도)은??
>꽃도 좋지만 밥을 사줬으면 더좋겠어
>
>송희랑 어제 크게 싸웠다.
>근데 오늘 하필 송희마주치게되어버렸다.막상 얼굴보고 이야기하려니까
> 어색해서 그냥 모른척 피해갈려고했는데,송희도 나를 비켜가려다가 멈춰서더니
> 돌아서서 나의 손목을 붙잡곤,나를 돌려세운다
> 그러더니 “나 왜 피해?”라며 정확히 내눈을 마주본다.
>
>
> >>>이때 종형이가 할말(or 태도)은??
>미안
>
>
>송희한테서 뜸금포의 카톡내용이 왔다.“지금 너한테 고백하러간다”잠시후“거절할 생각은 하지마.”라고한다
>(거절은 거절한다)
>전부터 장난인지 진심인지 항상 장난스레 좋아한다고했었는데...
>송희가 연애에선 상당히 적극적이다.자신의 감정을 남에게 정확히 표현할줄 아는 사람이다.
>문을 열면,송희가 “내 고백 받을준비됐지?”라며 날보며 웃는다.
>
> >>>이때 종형이가 할말(or 태도)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치지마라
>
>송희가 갑자기 나를 불러서는 “나랑 사귀자”라고한다.갑자기 뜸금없이 고백에 아무말도 못하고있는데
> 송희는 “나도 엄청 멋있게 고백해보고싶은데,너앞에만 서면 이러네..”라고한다.
> (부끄러워하는 송희)
>
> >>>이때 종형이가 할말(or 태도)은??
>ㅠㅠ 니다른남자있잖아 걘어디감
>
>
>셀카를 찍고있는데, 송희가 어느새 옆에와서는 같이 찍겠다고한다.
>한 장 찍었는데,나랑 같이 찍은사진을 보고는 별로 맘에 내키지 않은모양이다.
>“왜,맘에안들어?”라고 물어보니까
>“어깨에 손도 올리고,더 가까이서 찍고싶은데,아직 우린 그런사이가 아니잖아”라고한다
>“어..?어..그러..그러치”말을 얼버무리니까 “나 너랑 더 가까이서 찍고싶어”
> “우리 좀더 가까운사이 될래..?”라고한다.
>“...?”무슨뜻인지 몰랐는데,나를 쳐다보더니“지금 고백하는거잖아”라고한다.
>
> >>>이때 종형이의 (or 태도)은??
>그냥 더가까이서 찍어두돼
>
>
>마지막으로 이중에서 사겨야된다면 누구??
여기글에 다송희밖에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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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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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