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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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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00:18:36, 조회 : 369, 추천 : 27 |
성심성의껏 25 , 26기 남 녀 1 명 씩 ㄱㄱ
1. 주룩주룩 비가 오는날 , 이어폰을 나눠끼자 어반자카파의 노래가 흘러나오고.. 우산 같이 쓰고 싶은 케미커미언
2. 벚꽃엔딩이 들려오는 거리 , 벚꽃과 함께 같이 봄소풍을 가고 싶은 케미커미언
3. 너는 내 코에난 여드름 ! 밉상이고 얄밉고 쥐어짜버리고 싶은 케미커미언
4. 나는 자물쇠 , 너는 열쇠 . 토라진 내 맘을 편안하게 풀어줄거 같은 케미커미언
5. 바람이분다 . . 바람소리만 들린다 . . 아 너랑 있으면 어색이 터진다 ! 하는 케미커미언
6. 나는 후야가 귀여운가봉가 ?!!?! , 너는 나의 윤후 . '1더하기1은 귀여미~' 귀여움이 귀염귀염 하는 케미커미언
7. 푸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만보면 웃음이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케미커미언
8. 매력있어 ~ 내가 반하겠어 ~ 다이어트 중 마주친 치킨보다 더 매력있어 ~ , 이성친구가 많을 것 같은 케미커미언
9. 마치 새벽2시의 별하나 없는 밤하늘처럼 알고보면 아주 속이 검을것 같은 케미커미언
10. 나는 7ㅏ수다 ! ! 전국의 노래방을 휩쓸었을거 같은 케미커미언
11. '세상에서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 교과서만 봤어요 ' 공부만 할거 같은 케미커미언
12. '너는 어느별 에서 왔니 ?' 시간을 달리는 4차원적 일것 같은 케미커미언
13. '그대를 위해선 비가오든 눈이오든 천년을 기다리겠소' 무릎꿇고 기다리던 황장군처럼 사랑하는 이를 잊지 못할 것 같은 케미커미언
14. '황장군 ? 걔가 누구임 ?' 헤어지면 아주 차갑게 차버릴 것 같은 케미커미언
15. '음표를 몰라도 가수가 될 수 있어 , 색깔을 몰라도 화가가 될 수 있어 , 글자를 몰라도 작가가 될 수있어' 무한긍정을 내뿜을것 같은 케미커미언
16. '이거는 이케 이케 저케 그리면되요 . 어때요 , 차암 쉽죠 ?' 당신은 화가 , 26기 들을 색깔에 비유한다면요 ?
17. 케미컴에 들어온 동기가 머에요 ?
18. 케미컴에 들어와서 제일 하고 싶은게 머에요 ?
19. 이번 질문 어때요 ? 좋죠 ? 좋다고 말해줘요 .. 참신하다고 내게 말해줘요 ..
20. 수고 하셨어요 . 짝짝짝 ! (저도 수고했으니 박수 쳐 줘요 . . 부탁해요ㅠㅜ)
ps. 오오오 , 뜬금없지만 케미컴인 분들을 '케미커미언' 이라 부르는거 괜찮지않아요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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