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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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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0 00:01:32, 조회 : 314, 추천 : 37 |
다음 의문점들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쓰세요.
인류의 구멸을 초래하는 고스톱 막판쓸 과연 허용해아 하는가?
-고스톱 막판쓸이 뭔지 잘 모르겠다.
중국집 군만두 서비스 얼마부터 시작인가?
-사장님의 그날 매출에 따라 다를 것이다.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 - 엄마가 좋은가 아빠가 좋은가?
-상냥한 엄마를 택하자니 아빠가 슬피울고
자상한 아빠를 택하자니 엄마가 슬피우네 예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숨겨진 진실 - 키높이 깔창 허용해야 하는가?
-대답할 가치도 없다.
셜록 홈즈도 속아버린 완벽한 트릭 - "오빠 믿지?" 과연 믿어야하는가?
-믿어야하지만 믿지 말아야한다.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불특정 다수를 노린 테러 - 음식점 배달 "방금 출발했어요" 과연 믿어야하는가?
-아직도 만드는 중인데요? 가 만연하다면 이세상 배달음식점은 모두 문을 닫아야만 한다
당신이 간과한 혈육 - 식당이모 과연 가족으로 인정해야하는가?
-인척도 친척, 그들도 결국 우리의 가족이다.
솔로몬도 두 손을 든 미스테리 - 영화관 의자의 팔걸이 과연 어느 쪽이 내 것인가?
-팔꿈치 힘이 센 사람의 것이다.
인류가 낳은 재앙 - 노래방 우선예약 권리인가 범죄인가?
-이것은 준법사회 질서사회를 어지럽히는 명백한 범죄이므로 가차없이 취소를 눌러주어야한다.
금녀의 벽을 넘는 유일한 존재 - 청소 아줌마의 남자화장실 출입 특권인가 업무인가?
-청소 아저씨의 여자화장실 출입을 상상해보라. 아줌마의 남자화장실 출입은 업무일 뿐이다.
제 13차 교육과정의 일등공신 - 까다로운 변선생 선생으로 인정해야하는가?
-그 사람이 선생이면 나는 대학 교수다.
신용을 잃어버린 이 시대의 자화상 - "야 언제 밥 한번 먹자" 과연 언제 먹을 것인가?
-실수로 전화 잘못걸었을때.
인류의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로맨스 - 114안내원의 안내멘트 "사랑합니다 고객님" 진정 날 사랑하는 것인가?
-114안내원은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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