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Am I?


6222.   122125
[re] 질문~
추천 : 64 이름 : ****** 작성일 : 2002-04-26 09:53:12 조회수 : 356

>자기소개서 쓰시오~...
>
>대학 올때 써봤짐~?
>
>어렸을적부터..현재까지 커온 과정을~
>
>분량은...
>
>40줄이상! 한줄에 30자이상!

이런거 써보지도 않았는데.....


저는 1982년 3월 25일 서울 불광동의 어느 으리으리한 병원에서 태어났다...
이당시 그 병원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모여 이 한 어린이의 탄생을 축하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 병원에서 태어난뒤 원래 집이던 영천으로 내려간 나는 좀 성장하자 누구보다 빨리 걷고 뛰고 말하며 영특한 행동만 골라서 했다구 우리 어머님께서 전하신다.. 사교성이 워낙 좋아서 밖에 나가서 아이들과 놀아주는걸 굉장히 조아했던 나는 보통 어린이들은 7살쯤 가는 유치원에 당당히 5실에 입성했다.. 이건 몇안되는 특별한 케이스 였던 것이다..이때 처음에는 7살 어린이들이 나를 무시했으나 하루 이틀이 지날수록 나에 영특함에 꼬리를 내리구 무언가를 조금씩 묻기 시작했다.. 그러다 서울 수도방위사령부로 이사와서 태릉초등학교에 수석입학하고 잠시 놀아주다가 무위자연을 추구하고팠던 나였기에 바로 강원도 화천이란 아주 맑고 깨끗한 동네에 이사가게 되었다..자연과 함께.. 그리고 나의 동무이자 꼬봉들과 함께 우린 여름에는 개울에서 피라미도 잡고, 수영도 하고, 괜히 돌맹이 넘어로 다니다가 운동화랑 양말이 다젖어 어머님께 혼나고, 슬리퍼 신구 돌아다니다가 슬리퍼한짝씩 잃어버려 집에 들어가기 민망했던적도 가끔은 있었고 , 겨울에는 그 개울이 얼면 거기서 썰매도 타고(오리지널)눈 내린 산을 배경으로 눈썰매도 탔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독서에 눈이틔인 나는 바로 드래곤볼이란 대작연구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이때 나이가 10살정도였던걸로 기억된다..일본의 어느 한작가가 썼던 이 만화는 일본놈 답지않은 상상력을 보여준 작품이었으나.. 아쉽게도 마지막 마인부우가 나올땐 일부로 늘려쓴듯한 느낌을 지울수 없게 했다.. 그러다 춘천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따.. 이때부터 슬슬 나의 영특함이 떨어진다는걸 느낄수가 있었따.. 예전같지않은 머리. 공부도 하기 싫고,,, 이러면 안될텐데 싶었지만 그냥 놀았다.. 맨날 정글집에서 돌아다니다가 다리도 다치고..하튼 춘천에서 졸업한뒤에 현재 살고 있는 나의 홈그라운드 논산의 신도안이란 곳에 왔다..이곳에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때까지 딱 한개씩 있었다.. 학교이름이 용남이었던 까닭에 이 초,중, 고를 졸업하면 보통 삼용이라 불렀다.. 난 초등학교를 여기서 안다녔기에 이용이다
하여간 중학교때부터 나의 어긋난 생활이 시작되는거 같았다.. 평균점수도 초등하교때 보다 10점 이상떨어지면서 나의 방황이 시작됬다..중2때 처음 평균 70점대를 경험했던 난 좌절의 연속이엇다..그러다 어떻게 운좋게 우리동네있는 고등학교의 특별반이란곳에 뽑혔다. 이건 무엇이냐면 하튼 좀 한다 싶은애들 뽑는 거다.. 그것도 잠시.. 온양의 어떤 이상한 여편네가 교육청어 꼰질러서 우리의 특별반은 그렇게 해체됬다.. 성질났던 우린 온양에 갈라했으나 공부를 해야한단 생각에 그냥 봐줬다.. 하여간 그러다가 고2때 우린 처음으로 남여합반이란걸 경험했다.. 가짢지도 않았던 마니또놀이.. (알제?) 그래도 우릴 더욱 친하게 했던 계기가 되었다. 내 마니또였던 어떤애가 생일선물로 장미꽃이랑 생크림 사줘서 매우 고마웠다.. 물론 난 별루 챙겨주지 못했지만.. 하여간 그러다 고3이란 것이 나에게 다가왔다.. 갑자기 난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아버지가 군인이셔서 그랬을까?? 하여간 난 2차 시험까지 무난하게 합격했다.. 그러다 00,11.15 수능이 대박으로 망했다.. 당연히 육군사관학교도 떨어지고...바로 입시명문 포천한샘아카데미에 입학하게되었다.. 이곳에 귀양가있는 동안 나에대해 정말 많이 생각했다.. 내가 꼭 이런곳에 와서 재수를 해야하는것일까란 생각도 하고.. 하여간 그렇게 시간은 흘러 01.11.7 수능을 봤다.. 완전히 망했었다.. 이때 난 삼수를 잠시 생각했다.. 부모님뵐 면목이 없었던 것이었다. 그러나 내 점수에선 아주 운이 좋게 여기 한양대학교 02학번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여기서 나의 인생이 펼쳐지게 될것이다..



질문한사람 꼭 이거 읽고 느낌써줘여..
짐 자다가 일어나서 쓴것임..
대답자   2002-04-26 09:54:01 IP :  
세봐여.. 아마 1200자 넘을듯.. 글자셀때 띄어쓰기 꼭세시고..
홋!   2002-04-28 12:06:16 IP :  
불광동에서 태어나써? 난 불광동에서 살다 지금은 신사동에서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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