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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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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08 01:53:21, 조회 : 344, 추천 : 55 |
>1. 15기 여아들과 첫대면했을때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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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대를 했지... 첫 대면식인데... 그저 여자 구나 싶었지 뭐...
니네가 우리 보면서 느낀거랑 비슷했겠지...
>2, 15기 여아들중에서 가장 첫인상이 좋았던 사람?
>
재연이지 뭐.. 내 파트너였자너...
서울구경은 아직도 안 시켜주고 있지만...ㅡㅡ;;
>3. 15기 남아들중에서 남자가 봤을때 가장 멋있는사람? (본인빼고...)
>
물런 다 멋지다...
군데 빵민...
첨에 그저 사실 인상 별루 안좋았다... 이번 헌혈 건에 완전히 빠져 버렸다..
선배위해 희생하는거 너무 멋졌다...
>4. 15기 여아들중에서 자기 이상형과 가장 근접한 사람?
>
이런 얘기 하면 욕하겠지만... 난 착한 여자가 좋다...
그냥 착한 여자 글구 날 잘 챙겨 주는 여자...
케미컴은 같이 있는 시간이 너무 적었다...
그래서 성격 파악은 아직 잘 못하겠다..
>5. 케미컴에 지원하게된 동기?
>
뭐 아무래도 조인트지... 기장이되서 이런말을 하다니..ㅋㅋㅋ
그냥 사람들이 그리웠다.. 그리고 서로 아껴주는 그런 사람들을 원했다..
그 선택이 케미컴이 었구... 아직 후회는 없다...
>6. 15기 여아들중에서 가장 성격 드러울것 같은사람?
>
음 첨엔 은지라고 생각했다... 근데 예상 외였다... 디게 착하고 디게
맘이 따뜻한 사람이였다...
음 드럽다... 뭐 그런 사람들 없어...
>7. 15기 남아들중에서 가장 성격드러운 사람?
>
나지 뭐... 진짜루...
기장으로써 너무 한게 없는 거 같아서 늘 미안하다...
근데 전에 별일 아닌데 화까지 내고...
케미컴 얘들 좀처럼 만나기 힘든 좋은 친구들이다...
아직 확 친해질 기회가 없을 뿐 같이 오래 있음 아주 친한 얘들이 될거 같다..
>8. 14기 선배들중에서 가장 잘해주는 사람?
>
아직 그런걸 느낀전은 없다...
ㅋㅋㅋ 장난이고 아무래도 우리의 회장니미 아닐까...
여러 가지로 잘 챙겨주고... 암튼...
>9. 15기 여아중에서 친하게 지내고픈 사람?
>
다 친하게 지내고 싶다... 군데 기회가 너무 작다...
어떻게 만날 시간도 너무 작다...
개학 하면 더 힘들 텐데... 내가 문제지.. 하나도 안 바쁜데.. 약속이 겹쳐서ㅜㅜ
>10. 첫사랑은?
> 부산 가서 첫사랑을 만나고 왔다...
거의 반년만에 다시 보는 거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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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큰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만났는데..
>
> 그얘가 많이 어색해하더라고...
>
> 서로 무시하고 살고 있지만.. 좋은 친구로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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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힘들긴 하지만...
>
> 시간이 해결해 줄거야 좀 기다려 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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