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영찬
|
2016-05-16 18:45:13, 조회 : 246, 추천 : 23 |
회탐이 올라오지 않는 관계로 자기평가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본 자기평가에서는 초심으로 돌아가서 2002년 첫 회탐의 질문을 가져와서
과거 15기 선배님들의 가치관을 되새기는 좋은 기회를 가짐과 동시에
스스로 초심을 잃지 않았는지에 대하여 자문자답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1. 교차지원이란거에대한 너의 견해...
교차지원이란 문과가 이과대학을 오고, 이과가 문과대학을 올 수 있게 해주는 제도입니다. 지금 성신여대 it 학부에서도 교차지원이 시행되고 있는 만큼,
약 15년이 지난 현재에 교차지원은 현 입시체제에 잘 안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10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던데 과거에는 뜨거운 감자였던
논란거리가 현재는 별 탈없이 운영되는 것을 보면 격세지감을 느끼게 됩니다.
2. 누가 대통령이 될꺼 같은가??
안철수 현재 국민의당 대표가 새누리당 후보로 나와서 대통령에 당선될 것 같습니다.
3. 9.11 테러에 대한 부시의 보복이 정당한가???
911 테러는 분명히 전 인류를 도탄에 빠트린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나 부시가 이에 대한 보복으로 아프가니스탄을 공격한 것은
빈대를 잡으려고 초가삼간을 다 태우는 격이라고 생각합니다. 15년이 지난 현재, 오사마 빈 라덴이라는 빈대는 잡았지만
이 과정에서 희생된 수많은 민간인들에 대하여 생각하니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4. 중국과의 교역의 필요성은???
15년이 지난 현재, 중국은 G2로 떠올랐고 인구수 10억 이상의 시장과의 교역은 필수불가결하다고 봅니다.
5. 씨언어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미국의 영어, 한국의 한글과 같이 언어는 의사소통에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컴퓨터의 만국공용어인 C언어는 컴퓨터를 이용하는 21세기 사람이라면 마땅히 이해해야 하는 도구일 것입니다.
6. 느낀점
과거 케미컴 회탐은 위와 같이 정치나 사회의 현안 등에 대하여 의논하는 진지한 자리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초심으로 돌아가, 대선배님들을 본받아 앞으로는 회원의 가치관 등에 대한 심도깊은 질문을 해볼까 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