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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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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4 22:03:02, 조회 : 265, 추천 : 22 |
김윤범 선배: 고등학교때 공부 엄청 열심히 하는 착하게 생긴 선비. 알면 알수록 반전매력이 많은 재밌는 선배
연제호 선배: 새터 때 버스에서 토할 것 같다고 뒺자리에서 나와서 노래만 부르고 들어가길래 엄청 잘 부르는 줄 알았는데 아직 잘 모르겠다. 흥이 엄청 많은 것 같다.
이승혁 선배: 조용하면서도 후배들을 잘 챙겨주는 훈훈하게 생긴 선배. 게임을 엄청 잘하는 느낌이 든다.
이종화 선배: 눈이 이쁜 선배. 옛날에 뚱뚱했다가 살 빼서 성공한 케이스의 느낌이 나는 선배.
류정태 선배: 새터때 본 기억이 없고 케미컴 때도 잘 안보이는 계속 잘 안보이는 선배.
최종윤 선배: 새터 때 후배들 모습 뿌듯하게 지켜만 보고 있던 선배. 군대 갈거라서 그랬던것 같다. 연락 했는데 재밌어서 기대되는 선배. 손편지 써준다고 내 집주소를 가져갔지만 아직까지 연락이 없어서 실망감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최형섭 선배: 새터 때 오키동기부터 시작해서 개그코드가 정말 맘에 드는 선배. 고향이 가까워서 더 친근감이 든다. 내가 케미컴 가입하게 마음먹게 만든 장본인.
김다영 선배: 나를 잘 챙겨주는 사촌누나 느낌. 믿음직스러워서 총무도 매우 잘 어울리는 선배.
김예리 선배: 고학번 선배님들 오신 날 같은 테이블 앉았지만 번호도 못 얻은 선배. 부끄러움이 많고 말이 별로 없으신것 같다.
박선형 선배: 문자 보냈는데도 안 보냈다고 하시는 재밌는 선배 ㅎㅎ 술 같이 먹었을 때 엄청 재밌었다. 다음에도 같이 술 먹고 싶은 선배.
이솔 선배: 대면식 때 여인혜선배랑 같이 왔을 때 너무 어려보여서 깜짝 놀란 선배. 아직도 동생같은 느낌이 든다. 케미컴을 정말 잘 이끌어주는 착한 선배.
이승은 선배: 같은 테이블이어서 번호를 얻을려고 하였지만 철훈이랑 자훈이한테 술 주는 모습보고 조금은 무서워진 선배. 그러나 회탐에서 진심이 전혀 1도 없는 비교적 안 좋은 이미지에 지목을 해도 좋게 지나가는 엄청나게 착한 대인배 천사 성신여대 아이티학부 얼굴간판 이승은 선배 ㅎㅎ
이현영 선배: 술자리에서 엄청 재밌고 소맥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듯한 선배. 잘 챙겨주는 좋으신 선배. 내 주량이 된다면 끝까지 술을 같이 마셔 보고싶다. 고향 친구들이 사진보고 지금까지도 이쁘다고 부러워하는 이쁜 선배.
조민주 선배: 고학번 선배님들 오신 날 택시 타고 먼저 들어가시는 것 말고는 전혀 기억이 없는 선배. 모델 느낌을 풍기는 친해지고 싶은 선배.
한혜선 선배: 강아지 상의 귀여운 느낌이 드시는 선배. 번호 쉽게 주셔서 너무 좋은 착한 선배.
김도형: 처음봤을 때는 순진하고 착하게 생긱 백곰 느낌의 동생. 친해질수록 형한테 죽빵을 날린다는둥 안 좋은 사이트에 즐겨 들어간다는둥 무서운 동생.
손영찬: 유기나노과 보다 케미컴만 오면 더 활발해지는 사차원의 친구. 호칭정리에 살짝 민감한 듯하다.
양태규: 유기나노과의 듬직한 부과대. 훈훈한 느김이 나는 친구. 주량이 엄청나다는 소문이 있는데 궁금하다. 술자리때 조용히 귀가하는 특징이 있어서 주시해야겠다.
이경환: 조금은 조용한 친구. 나도 술을 못 마시지만 술 엄살이 심한 친구. 요새 마스크만 끼고 다녀서 건강에 걱정이 된다.
이윤세: 새터 때 엄청난 인상을 남긴 친구. 동기들을 잘 챙기는 엄청 착한 친구다. 태평양 같은 넓은 어깨가 부러운 잘생긴 친구.
이자훈: 처음봤을 때는 착하고 순진하게 생긴 친구였지만 주량이 엄청나고 뒷배경도 엄청나며 술이 들어가면 입이 험해지는 재밌는 친구. 집에 사람 초대하는걸 좋아한다. 하지만 이제 곧 폐업할 것 같아서 너무 아쉽다.
이철훈: 자신은 유기나노에서 나에게 가장 먼저 말을 걸었다고 주장하는 친구. 내 장난을 잘 받아주며 자기 일에 충실한 착한 친구. 흥이 많고 랩을 좋아한다. 여자친구가 빨리 좀 생기면 좋겠다.
김가인: 단발 머리가 엄청 잘 어울리는 친구. 노래방에서 잘 노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조금은 기가 세보임.
박소영: 뒤늦게 합류했지만 소문이 심상치 않은 기대되는 친구. 엠티 때 본성을 드러내면 좋겠다 ㅎㅎ
정원선: 생기발랄하고 활발한 동생. 흥도 많은 것 같다. 술을 잘 못해서 걱정이 매우 되며 술 먹고 차도에서 뛰는게 제일 걱정된다.
진원빈 누나: 대면식 전부터 엄청나게 이쁘다는 소문의 장본인으로 추측되는 누나. 동생들을 잘 챙기는 것 같고 공부를 엄청 열심히 한다. 주량과 술자리에서의 흥이 부럽다. 누나도 노래방을 별로 안 좋아해서 나는 너무 좋다 ㅎㅎ
채문영: 처음 만났을 때 부터 문별 닮았다고 생각한 친구. 처음엔 97인줄 알았던 어리게 생긴 친구. 노래방에서 흥이 많은 것 같다. 문영이도 엠티 때 본성이 드러났으면 좋겠다
천세인: 술마시면 애교가 많아지는 줄 알았는데 원래 애교가 많은 것 같다. 내가 생각하던 천상 서울 여자의 이미지.
최다헌 누나: 대면식 때 만난 내 첫짝. 만날 때 마다 내 근황을 물어보는 착한 누나. 친누나 같은 느낌이 든다.
하은혜: 97인줄 알았지만 96이라서 놀란 친구. 은혜보다 포켓볼 잘치는 여자를 아직까지 본 적이 없다. 연습 많이 해서 다음에 한 번 더 치자 해야지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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