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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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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15 15:10:50, 조회 : 377, 추천 : 49 |
>케미컴 선배들,동기들....첫인상->지금인상! 최대한 상세히 서술바람!
동기분덜...
(女)
이주희 : 오티때 알게된 칭구여따..그때는 스탈이 지굼과는 많이 달랐다 너무나 평범하고
수수했다..그러나 지굼은...패션감각이 뛰어나다..난 절대 그런옷들 못입는다.ㅋ
케미컴에선 도도(?)하지만 실제성격은 안그렇다! 활발하고 웃긴넘이다^^;
주희의 실체를 알면 다들 깜딱깜딱 놀랄껄??? ^^*
오고운 : 울자기다..호호~ 그런데..요즘 우린 위기상황을 맞이해따..-_-;;
이 칭구도 오티때 봤다! 그러나 그땐 얘기한번 제대로 못해본것 같다..술몇잔
마시지도 않고 얼굴 버~얼개진 아이-_-;; 오티때 넘 말없이 조용한 칭구여따!
but!!! 이 아이도 알고나면 시끄럽다..^^; 털털한 성격에~ 차칸 아이같당!
박은희 : 애교만점!~은희!^-^* 처음봤을때는 말없는 아인줄알아땅!~ 여아들끼리의 대면
식날 한마디도 못해봐땅..근데..전혀아니당!!! 성격이 어쩜 그리 밝은지..
날 잘챙겨줘서 넘 거마웠당^^* 약간 어리버리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런면이
은희의 매력이 아닌가 싶당..순수해보여서^^
정재연 : 처음엔 좀 무서워땅..왜그랬는진 잘모르겠는데.,,근데 지굼의 재연이는~
기장으로써 동기덜 넘 잘챙긴다!~ 말하는거 역시 싹싹하게 넘 부드럽게 말한당!
선배한테두 넘 잘한당..재연이는 사람을 대할때 항상 싱글 웃으며 남을 배려할
줄아는 아이당^^
조은지 : 대면식때부터 알아봐땅..난 쫀지가 뭔가 할줄알아땅...술에 취해서 "너는 옥영이!"
이러면서 자꾸 이름을 외웠더랬다..-_-;;ㅋㅋ 특이한 아이구나 했다...ㅎㅎㅎ
솔직히 이 아이도 무서워땅..고래고래 목소리가 우렁차서..순간 쫄아따..^^;
지굼은..여자가 되기위해서 그러는지 귀여운버전으로 나간당!~ 지켜보게쓰!~^^
김정은 : 정은이 맨처음에 봤을때 눈에 확 들어와땅..이유는 나 역시 또 모름..-_-;;
정은이는 웃는 모습이 넘넘 귀엽당..동생같기도 하고~^^;;
자기자리를 잘 지킬줄알고~ 분위기도 잘맞춰가는것 같당!!!
이 아이 역시 애교가 상당하다..
효지니 : 웃는 모습이 넘넘 이뻐따!~ 웃는 모습 일케 이뿐 사람 첨봐따~그게 넘 부러워따!
케미컴 활동은 뜸하지만 나랑 교양수업을 하나 같이 듣기 때문에 1주일에 한번은
꼬박본당! 저번에 야외답사 다녀와서 마니 친해졌눈뎅~자기일에 적극적으로 열
심히 하는것 같당!~^^
(男)
상주니 : 처음엔 별인상을 못받다가 장기자랑으로 노래부를때 '오..잘부르네'
뒷풀이가서 술에 취했는지 자꾸 같은 소리를 반복할때 '왜 이런댜-0-;;'
15기끼리 친선도모했을때~'성격 넘 조타!~^^'
기장이 되고 나서 얘들 잘챙겨줄때 '멋진걸? ^^'
진호군 : 대면식 전에 알게된...ㅎㅎ 대면식날 나보고 한 말이 "우리도 감자깡 먹을까? 나
감자깡 조아하는데..' 였던것 같다..ㅋㅋ 그러나 옆에서 군대식 박수치고 "하나둘
셋넷~'하면서 박자맞추는 소리가 넘 우렁차서 순간 쫄았다..-_-;;;
지굼은...테트리스로 마니 친해져따..테트리스 넘 잘한당..혼자 잘하지 말구 나랑
같이 계급 올라가징~ㅠ.ㅠ
상비니 : 첨에~정말 삼촌이란 별명이 넘 잘어울렸던것 같아따...^^;
총엠티때 음료수 마시는거 보구 사람이 아닌지 알아따...^^;;
지굼은....나에게 태클을 제일 마니 거는 아이로 조만간 내가 아작을 내리요-_-;;
어디 끝까지 돔뵤봐랏!!! 쳇! 상빈이는 아는게 참 많은것 같다~부러비..
세지니 : 이 넘 넘넘 차카다!~ 정말 차카다~ 그리고 순진하다...
처음봤을때도 난 직감해따..쟤 참 착하게 생겼네..^^;
나에게 여러모로 도움도 많이 주었다...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세진이는 특별히 맛난거 사줘야지..ㅋㅋㅋ
연석군 : 첫인상...피부정말 하얗다..나두 저런 피부.....ㅠ.ㅠ 어라? 근데..말도 잘하네^^;
지굼은...남자아이들에게 괜찮은 남아가 누구냐고 물어보면 다 연석이를 지목한
다..흠...남자가 봤을때 멋있는 사람이 진짜배기라고 하던데..므흣~
리더쉽이 강한것 같고~ 자기관리 역시 철저해 보인당!
경호~ : 경호한텐 젤처음 내가 말을 걸어따~"어? 나랑 같은 송씨네 어디송씨야..?'
내딴에는 친해질려고 고민고민 끝에 할말을 찾아내어서 말을 건거였다..
그러나 경호의 반응 정말 어처구니 없었다..엉뚱한 대답을 하고는 가버렸다.-_-;
이 아이..겉으론 지나치게 활발해보이지만 내가 보기엔 어딘가모르게 외로워 보인다..
고박사 : 참 잘생겼다고 생각해따..그리고 오버 안할줄 알았는데 장기자랑때 바지까지 걷
어가면서 열연을 하는것을 보고 조금 놀래따! 엠티때..같은 조가 되어 자꾸 나에
게 뭘 하라고 떠밀어따...웁>.< 맨날 술자리에서 먼저 뻗었는뎅 저번 엠티때~
같이 밤새서 널아서 져아따!~!^^
빵민 : 너를 마지막으로 쓴데는 이유가 이따..나를 다음타자로 지목했으니까..-_-;;
나지금 준비하고 나가봐야 하는데 이게 뭐하는짓이냐-0-;;;
빵민 처음봤을때..평범하다 생각해따..채팅을 한번 같이 하고는..나는 그를 피해따.
그와 대화를 하면 온몸이 꼬이면서 닭샬이 삐죽삐죽 올라와따..지금은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지만...민이 알고보면 알고볼수록 차카고 괜찮은것 같다..좋은 친구로
지냈으면 조케따!^^*
휴~ 이 질문 한사람....가만 안나둬..-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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