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진
|
2002-06-23 02:16:29, 조회 : 372, 추천 : 63 |
4.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만 들려주시오.
>그러니까 지금 부터 내가 들려주고자하는 얘기는
나뿐 돼지아기한마리와 착한 늑대 아기 세마리에 관한 얘기지...
착한 늑대들은 맨날맨날 맨날 일을 하면서 부지런히 하루하루를 보냈지..
그런데 그 나쁜 돼지아기 녀석이 착한 늑대아기들을 괴롭히는거야..
집에 쳐들어가서 돈 내놔라... 떡 내놔라.. 돼지고기 내놔라 하는거야..
그래서 착한 늑대 아기 장남이 말했지....
아우~~~~~ 아우~~~~
그리고 둘째 늑대 아기가 말했지...
아아아우~~~`~~~ 아아아아우우우우~~~
마지막 셋째 늑대 아기가 말했지...
>깨갱...............
첫재,둘째가 놀랐지.... 왜 개소리(?) .. 그런것이였다...
셋째는 개였다 ... 속은 첫째,둘째는 분노에 가득차 옛날에 잊고 있었던 늑대근성을
드러낸다. "내 이놈~~~~!!!!!!"
그러자 나쁜 돼지아기가 말했다...
"잘들 노세요~~~!!!! 저 가꼐요.."
>5. 무서운 이야기도 하나만 들려주시오.
>오두막이 한채 있었다.... 사람이 한명 살구 있었다... 어두운저녁.. 밤은 다가오고
호롱불하나만 툭 켜져 있었오니....그 안에 사는 사람은 갑자기 무서움을 느꼈다.
느겼다. 느겼다 느겼다....
"부시락.......... 부시락...... 뿌시락뿌시락 뿌시락뿌시락뿌시락뿌시락/..."
쫄았다. 그 사람은 무지무지 쫄았다..
갑자기 문이 열였따. "끼이익~~~~~~~~~~"
>얼굴이 송장같이 바뀐 그 사람은 문을 향해 쳐다봤다..
모자를 눌러쓰고 옆엔 무엇인가 들고 있따..
> "철커덩.. 드르륵~~~""
"자! 짜장면 배달 왔으여.."
1,2,3은 잠시 보류.. ㅋㅋㅋㅋ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