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석
(Homepage) |
2007-04-29 14:27:40, 조회 : 319, 추천 : 19 |
1. 여자친구가 영화를 보여주고 밥까지 샀다...자신이 커피를 사겠노라고 커피shop에
들어간 당신..헉 그런데 지갑을 놓구온 준석..
어떻게 할꺼야???ㅋㅋ
1)할말이 있다면서 여친을 커피숖에서 데리고 나간다음에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간다.
2)여친에게 초크슬램을 걸어 기절시킨다.
3)그다음 택시를 타고 그녀의 집으로 간다.
4)물론 택시비는 그녀의 지갑에서 꺼내서 준다.
5)또한 넉넉하게 나의 지하철비 3천원을 그녀의 지갑에서 뺀다.
6)그녀의 집 앞에 도착하면 그녀를 깨운다.
2. 나의 가장 친한친구가 짝사랑하던 여자가 나의 소개팅에 나왔다 ...
이걸 어쩐담... 나의 이상형이였다.. 그녀도 내가 맘에 든다고 하는데.. 이럴경우라면??
나: 나 오늘 소개팅에서 걔봤어
친: 누구?
나: 걔 있잖아. 니가 좋아하는애
친: 글쿠나... 설마 너.....!!
나: ㄳ
끊어버려
3. 급히 들어간 화장실 용변을 본후 나갈라 하는데 이크!!!! 휴지가 없다...
이런경우 어떻게 하실라우???????
인도식 ㄳ
4. 여친과 만난지 아직 50일 정도.. 그와 내가 오붓이 데이트를 하고 집으로 가던중
낮에 먹은 빙수 때문인지 급하게 설사가 마렸다면.. 근데 근처엔 공중 화장실은 없고...
집에 도착하려면 아직 10분이 남았다..... 정말 나오려 한다면....??????
1)여친에게 초크슬램을 걸어 약간의 기절시켜시킨다.
2)난 멀리서 조용히 일을 본다.
3)일을 다 본후 그녀에게 간다.
5. 콧물이 계속나오는데 휴지가 없어서 여자친구가 안보는동안 손으로 몰래닦은 준석군
콧물이 손에 흠뻑 젖어있는데 여자친구가 그손을 잡는다면?
그손을 잡기전에 재빨리 다른손을 잡게 해야된다. 느리면 살아남지 못한다.
길게 써야되~ 리얼하게~
ㅅㄱㅇ^^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