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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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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7 01:21:23, 조회 : 376, 추천 : 24 |
>이건 내가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그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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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항상 네 간이 지방간이라고 하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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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그런거니? 아니면 너혼자 그러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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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병원에서 그랬다면 치료를 받아야 되는거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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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심각한건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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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자제해야하는거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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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많이 마시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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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왜게 술은 일단 먹으면 계속 달리는건지 ㅜㅜ
아... 아마도 내 싸이 월드 보구 지방간 머라고 하는거 같은데.......
지방간은 일단 나 혼자 지어낸거구요,,, 술을 마실때 몸을 걱정하려고
생각한 것입니당! 뭐 몇일전에 헌혈했으니 검사 결과는 곧 나오겠지만..
좀 심각해 진것도 같습니다... 요즘은 항상 몸이 피곤하고 술먹은것이
다 살로 붙는거 같고... 에휴.. 자제해야 하는데 제가 너무 무리해서 그런지.
아 왜 많이 마시는 이유는.... 소주 1병정도 먹어도 몸에 아무렇지도 않기때문
에 기분이 좋아지는 2병까지의 시점까지 먹습니당.... 에휴.. 미쳤지
아 2병까지 마시고 대화를 계속 하면 좋은데 그놈의 게임을 하는바람에
더 먹는 바람에 제가 잘 죽고 그러는거지용 ㅋㅋ 아,, 전 제가 자제를
잘 못합니당 그래서 제가 막 술먹으면서 달리는모습을 볼때 옆에서 살짝
안주를 챙기는센스! 물도 챙겨주는센스! 좀 보여주세요..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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