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거쳐간 여아들을 서술하시오(사귀엇던 사람이나 좋아했던 여아들~)ㅋㅋ
저를 거쳐간 여아들이라......
음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네욤.. 이때 초등학교를 전학을 갔답니당....
그래서 처음보는 친구들이 많아서 서먹서먹하고 친구들 사귀느라 바빳네욤
음.. 이때 이것저것 하면서 키는 크고 통통한 녀석을 봤네욤.
이녀석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털털하면서도 뭔가 깔끔한 면을
가졌던 녀석이죠.. 아무튼 이녀석하고 이런 저런 시간을 보내다가
3학년이 됐죠... 그냥 아무소식도 없이 지내고 다녔었죠...
이러다가 4학년이 됐네욤... 울반에 들어가보니 2학년때 그놈이 있던거였죠
키순으로 자리 배치 하게 됐는데 어쩌다가 짝꿍이 되어버렸죠....
아무튼 그때 진짜 서로 말다툼도 많이하고 놀기도 많이하고 아무튼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네욤... 이러다가 서로 친해져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ㅋㅋ
발랜타인데이때 초콜릿도 주고 화이트데이때 사탕도 주고 아무튼 이런저런
잘 지냈었죠... 이놈이 제 first love라고 해야하남 ㅋ 이때 참 좋았었죠...
그러다가 5학년때는 다른반이 됐었죠...... 어쩌다가 1년이 지나고
6학년이 되니 또 같은반인거 있죠 글쎄 -_-;;; 그것도 또 짝궁 ㅡ.ㅡ;;;
참 인연이 죽이죠.. 그런데 잘 지내고 있는데
이녀석 친구가 절 상당히 갈구는거 있죠 글쎄... 그래서 초6때 제 성격이
그냥 막 나가는 성격이라서 신발을 던져서 그녀석 머리를 제대로
맞췄답니다 -_-;;; 그때부터 매너 없는놈 등등 안좋은소리 다 듣고
그때부터 별로 사이가 안좋아졌답니다... 그리고 말도 한마디도 안하고...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될때까지 연락 한번도 안하다가.....
지금은 연락 하네요 ㅋㅋ 에혀... 이게 뭐 나를 거쳐간 여자들인가?????
딱 1명 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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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석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