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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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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18 15:56:49, 조회 : 795, 추천 : 80 |
>요즘 하는 드라마 중에 맘에드는거 3편을골라 장단점을 비교하고
>
>등장인물을의 성격을 간단히 묘사하시오..(각 1000자내외!)
>
>참고로 작년에 14기들은 모든 회탐에 성의껏 답했음..
>
>회탐을 위해 드라마를 봤던 애들이 대부분이엿음!!ㅋㅋ
*SBS대하사극 여인천하!
난 원래 한복입구 나오는 드라마는 다 안본다! 즉 사극 정말 싫어하는데..
여인천하는 예외다! 여자들이 지배하는 세상!!캬~멋져!!
흠..난정이라는 보잘 것 없는 천한 신분이었던 여자 하나로
조종이 꼼짝달짝 못하는 설정은..좀 오바하는 면도 있긴하지만...
그래도 용서 돼는것은...빠방한 대 스타급 출연진들과 뛰어난 연출이다.
난 경빈 캐릭을 참 좋아한다! 아..도지원..어찌나 연기를 잘하던지....
사약 마시는 장면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ㅜ.ㅜ
음..유감스런 캐릭은 중전이다! 중전이 알고보면 경빈 박씨보다 훨~악랄한데..
인하언니..연기가 부족하듯 싶다!중전의 그 이중적인면을 연기하는데..
다소 무리인듯 싶다!
또 여인천하에 불만을 토한다면..첨보다 갈수록 줄거리가 늘어진다는 것이다.
얘기 설정이 점점 질질끄느것 같다고 요즘 부쩍 느끼고 있다.
*명랑소녀 성공기
첨에 캐스팅이 참 맘에 안들었었는데....
막상 보고나니까..너무 웃긴다~>.<
가끔씩 나오는..그 양순이가 왕자님을 구하는 그꿈의 암시와,
제목에서 이미 보여주고 잇는 예상되는 결과가 눈에 뻔히 보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보고싶고 재밌는 드라마라 생각됀다!
하지만..줄거리면에서는 지금껏 보여져왔던 다른 드라마와의
차별성이나 참신함이 떨어 진다고 생각한다!
조금 특이하다면...드라마라기 보단..만화같은 느낌이 든다는 거다.
또 만화 [꽃보다남자]를 모방한것같은 느낌이 마늬 든다!ㅡ_ㅡ+
드라마 전체적인 내 견해는 아래에..
[명랑소녀성공기가 전하고자하는 바?]에질문에 자세히 말해놨으니 참고하길 바람!
그럼 캐릭을 보면..
한기태역에 장혁! 음..장혁~참 잘 소화하고 있다. 너무 기엽당~ㅋㅋ
첨엔 완젼 망나니로 봤는데..요즘 다시 회사를 찾으려는 그의 노력이 눈물겹다!ㅜ.ㅜ
차양순역의 장나라! 난 장나라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여기선...그래도 싫어하는 맘이 조금은 가라앉는다!
난 양순이가 넘어질때가 젤 웃기고 맘에 든다...흐흐흐
*유리구두
솔직히..나 이건 잘 안본다.
울 언니가 거실에서 볼때..내방까지 소리가 들리다보니...걍..알게됐다!
줄거리면에서나 연출면에서나..그다지 특이한 설정도 없고...
스토리1
가난한여자,부자남자 만나다! 부자남자...가까은 곳에 멋진 커리어우먼이 있지만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오히려 가난한 여자에게 마음을뺏기고 만다!
가난한여자, 비록 없이살았지만 비굴하지 않고 꾿꾿이 살아간다.
스토리2
언니와 동생~! 동생무척 성격나쁘 다. 언니 쫌 착하다.
그러나 엇갈린 둘의 운명!
유리구두는 굳이..[와~유리구두 하는날이다!곡 봐야해!]하는 정도는 아니다!ㅡ_ㅡ
이 정도면 됐나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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