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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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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14 22:31:01, 조회 : 328, 추천 : 38 |
15기부터 많은 얘들이 장점을 쓴거 같다...
쿠~ 그래서 난 단점 위주로.. 그냥 내가 보기에.. 편견일 수도 있겠지만..
단점을 적어야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분 나쁠 수 도 있겠지만..
남궁... 지금은 인도가 있겠지.. 욕마니 적어야지...ㅋㅋㅋ.. 첫인상은 좀 무서
웠다.. 안 웃길래...ㅋㅋ 글구 남궁의 말로는 친구들도 다 무서운거 같
다..ㅡㅡ;; 자기 주장이 꽤 강한 놈이다.. 장점으로 작용할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다는것..
진호... 첨 만난 케미컴 친구다... 처음 말걸어서 면접같이하고 하면서 친해
진 놈이다.. 괜찮은 놈이다.. 군데 남자다운 걸 너무 고집한다..
그게 안좋을 수 있다.. 자기에게 안맞더라도 기다리는 것이 필요할듯..
친한 친구기에 하는 말이니 기분 나빠하지 말고..
세진... 이놈은 너무 착하다... 너무 자기를 희생할려고 한다... 물런 나의 입장
에선 고맙다.. 근데 세진이 입장에서 생각하면 좀 안타깝다..
한번은 이기적으로..
상빈.. 공부한다고 고생하고 있겠군.. 남자답고 케미컴에 꽤나 열심히 참여하
는 괘아는 얘다.. 군데 잘은 모르지만.. 중간중간 타인을 무시하는 듯한
말을 한다.. 진심은 아니겠지만.. 이것만 조심하면 캬악..
민... 첨엔 꽤나 말안듣는 친구였다.. 이러저래 핑계를 만드는 거 같았다..
지금도 한번씩 그런거 같구.. 군데 선배위해 헌혈하고 엠티가서 여러모
로 희생할려는 모습.. 죽이는 입담.. ㅋㅋ
경호... 첨에 이미지가 잘못박혀 아직도 힘들어 하는 거 같다.. 나도 좀 그랬
으니... 생각해보면 그리 오바하는 얘는 아닌것 같다.. 젤 어두운 면이
고민이라고 할까 그런게 마나 보인다.. 분위기 띄운다고 오바했던걸..
오해 했던거 같다.. 아직 마니 못만나서 잘 모르는 의문의 사나이..
고박사.. 나의 사랑스런 학교 후배다.. 지금은 동기임을 잊지 않고 있으니 걱정
말고.. 깔끔한 외모에 동인고다운 카리스마가 보이는 놈이다..
케미컴을 조금 소흘한거 같아 아쉽다.. 우리가 다 군대가면 중심에 서
야 하는데.. 아쉴운 뿐..
이놈도 꽤나 자기 주장이 강하다.. 그냥 내 생각으로...
드뎌 여아들....
재연뛰... 나의 첫 파트너이자 기장으로 나의 옆에 있어주는 여아...^^
착하다.. 기장일에 내가 늘 덤벙대고 그래서 이 여아가 나선적이 많
탸.. 군데 한번씩 차갑다고 느껴진다... 왠지는 모르겠다... 그냥 한
번씩 느낀다...
은지... 첨에 사실 좀.... 첨에 말을 좀 막(?)해서 부담스러웠다.. 근데 원걸..
너무 멋진 여아다.. 사촌동생 간호에.. 여러모로 착한일 마니하는 괘
아는 걸~~ 민이와 언어계에서 1~2등을 다툴 정도로 언어의 달인..
사람 만날때 첨만 좀 조심하면 괘안을 듯..
은희... 키와 다르게 귀엽다.. 하는 행동들이..ㅡㅡ;;맘 따뜻한 여자다..
은희도 한번씩 차갑다.. 정말 어쩌다 한번씩...~~^^ 은희는 얘들 마니
있음 잘 노는데.. 만약 2이 있음 뻘쭘해 할거 같다.. 그냥 느낌이 그렇
다. 충분히 밝은 성격이지만.. 첨에 먼저 다가 서질 못할거 같음..
정은... 전에 고기를 쏘면서 이미지 확 올라간 여아다.. 착하다 정말.. 글구 딴
사람들을 잘 챙긴다.. 장녀라서 그런지 생활력(?)도 있어 보이구..
얘도 자기 생각이 좀 있다.. 애교가 마니 부족하다.. 남친한테는 틀린
가??~~ ㅋㅋ 그냥 내 생각이다..
옥영... 착하다 진짜루 정말루... 여러 모로 가운데서 완충작용을 하고 있는
여아.. 활발해서.. 첨 친해지기도 싶다... 나에게 소개팅을 권한 이후
이미지 절정에 달함...
이여아도 세진이 처럼 너무 착해서 손해 볼 타입...글구 왠지..운동권
으로 빠질거 같은 위험한 여아..
고운... 별로 많이 얘길 못해서 잘모르겠다.. 첨엔 고래언니로 이름을 날리 던
여아..ㅋㅋ 요즘 케미컴에 약간 소흘해질 기미를 보여서 안타깝다...
짐까지 케미컴 게시판 글을 남긴적이 거의 없음... 기장으로써.. ㅡ,.ㅡ
어떤 얘진 아직 잘 모르겠음...
주희... 비밀스런 여아의 극치.. 전혀 모르겠음.. 만난적도 별루 없음... 얼굴
은 겨우 기억남.. 케미컴의 총무나 서기 같은 걸 시켜 활동을 열심히 하
게 만들어야 하는 여아..
효진... 늘 웃기만 했던 여아.. 말수도 별로 없어서 얘기 한적이 없는 거 같다..
케미컴에 열심히 할려고 하는 듯해 보이는 데 뭔지는 몰라도 힘들어 하
는 것 같음.. 얘들이랑 늦게 친해져서 그런가... 아쉽다...어떻하든지 케
미컴으로 불러와야지...
그냥 내생각 주저리 주저리 쓴거다.. 편견일수 있고 기분 나쁜수 있을
거야... 그저 너희들 한테 도움이 되라고 내가 쓴거니깐... 이해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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