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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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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8 00:22:03, 조회 : 349, 추천 : 21 |
>1) 가장친했던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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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안해..나니애인을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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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강으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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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람만폈던애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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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바람안필께 정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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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도 이젠 바람안필께, 정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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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뒤에서내욕만하는후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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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님 존경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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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강으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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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친구의남자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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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랑사귈래? 니친구랑헤어질꼐"
>
>나▶ 한강으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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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애인이있는데내이상형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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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요..시간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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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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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내가좋아하는가수매니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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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디션볼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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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니요, 전 소중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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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3년동안친구였던남자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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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심장이너만보면 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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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럼 넌 날 안보면 심장이 뛰지않아 죽겟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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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내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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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담배피는남자가너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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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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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별로안친한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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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만원만꿔주라 꼭줄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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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3천원꿔줄께, 꼭갚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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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애인의 첫사랑이
>
>" 그사람은내꺼야 "
>
>나▶ 난 그사람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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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엄마가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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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이사가게됬다. 전학수속 밟자 "
>
>나▶ 아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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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크리스마스이브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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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할아버지가 갑자기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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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선물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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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할아버지 루돌프랑, 선물꾸러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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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사랑하는애인이
>
>" 야 헤어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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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좋아, 그렇지만 후회해도 소용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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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제일친하던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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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눈물을흘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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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어떡해.. 위암 말기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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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 위암말기하고 한강좀 다녀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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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시례시간, 선생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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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오늘 20분 단축수업인거 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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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선생님,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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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노래방에서갑자기삑사리가난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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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크게웃는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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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웃겨 ㅋㅋ 넌 그것도 못부르냐?? 어이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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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내 성대는 완전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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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어떤남학생이걸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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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 번호가 뭐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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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010-83XX- XXXX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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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갑자기비가오는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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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산이있는친구가
>
>" 나 먼저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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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도 같이 먼저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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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어떤외국인이갑자기와서
>
>" 익스큐즈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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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우 유남세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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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콘서트중,가수가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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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에서내려와내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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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부를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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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이부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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