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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희
(Homepage) |
2004-07-22 17:37:23, 조회 : 419, 추천 : 54 |
17기 어제 좀 쓴거 날라갔음..ㅠ_ㅠ;
정욱이- 처음봤을 때 무지 느끼해보이던 아이.^^ㅋ 그래서 약간 느끼남일것같기도 하고~ 또 바람둥이 이런 앤줄알았다^_^ㅋㅋㅋ
그치만 알고보면 무지 순딩이고 무지 착한 애다^_^ㅋㅋ그래서 기장이 되었을 지도 ..ㅋㅋ 솔직히 좀 어리버리해 보이기도 해서.ㅋㅋㅋㅋ
기장인데 괜찬을까?ㅋㅋ이런생각도 했는데 괜한 걱정을 한것같다^^ㅋㅋ언젠가 정욱이가 참여하지 않은 자리에서 나는 은근히 기장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언제나 힘차게 "캐미~컴컴컴~♪"을 외쳐주는 .ㅋㅋ너무 믿음직 스런 친구다.ㅋㅋ그래서 기대기도 쉽고
또 편안한 애다.ㅋㅋ내가 고민있을 때 누구보다 먼저 물어봐주고 또~걱정도 마니 해줘서 너무 고맙다ㅠ_ㅠ;;정말이야ㅠ ㅠ;;흑흑.ㅋㅋ
자기랑은 별로 상관없는 일인데도 나서서 걱정해주고 해결해주려고 하고 ..상대방 마음도 잘 알아줘서 더 고민얘기하기도 편하다^_^;;;ㅋㅋㅋ
약간 모범생인 듯 보이지만~ㅋㅋ뭐든지 잘하는 만큼 노력도 하는 아이같다~ㅋㅋ속깊고 동생들 생각하는마음이 너무 예쁜동기.★
병모 -젤 재밌을 거라고 소문났던 병모.ㅋㅋ 동기들중에서 가장 뒤늦게 얼굴을 본 아이다.ㅋㅋ처음에 애들이 병모라는 애가 있는데 걔가
진짜 개그맨같고 웃기다고 말해줘서 무척~기대하고 병모를 보러갔었다^^ 역시나 ㅋ기대한만큼 너무너무 재밌고 웃긴 애다~ㅋㅋㅋㅋ
병모를 멀뚱멀뚱 쳐다볼때가 있는데 난 그럴 때 이런생각을 하곤한다.ㅋㅋ쟤는 어떻게 저런 발상을 할까..ㅋㅋ 이런생각.ㅋ디게 참 특이하구나~~ㅋ
그래서 더 궁금하고 관심이 가는친구다~ㅋㅋ병모없으면 진짜 심심할 것같다~ㅋㅋ솔직히 처음에 병모를 잘 모를때는 병모가 애들한테 가서 막 장난칠
때 얄미워서 막 째려보고 그랬었는데.ㅋㅋ 이제는 전혀 그러지않는다?!!ㅋㅋ마음은 그렇지 않다는걸 아니까~~ㅋㅋ근데 병모는 이런면말고도
더 멋진 게 많은 친구다.ㅋㅋ남몰래 누굴 걱정해주거나~진짜로~오빠같이 챙겨주는 걸 봤을때 무척 속으로 놀랬다^^ㅋㅋㅋㅋ기쁘기도했다.ㅋㅋ
병모의 어떤 모습도 이젠 다 좋다아~ㅋㅋ울이 동기중에 젤 먼저 군대가는데ㅠ ㅠㅋㅋ화이팅..잘해줄께이제부터라도.ㅋㅋ^_^
정식이 -나중에 제~일 애처가가 될것 같은 정식이^_^ㅋㅋ정식이는 처음 봤을때 .ㅋ좀 껄렁대고 그럴거같아서 이미지가 좀 무섭고 뚱해보였는데~ㅋㅋㅋ
진짜 아니다ㅠ ㅠ너무너무 착하고 이쁜 친구다.ㅋ내가 너무 사람을 못보는건지..ㅋㅋ생각했던거랑 마니 달랐고~또 나름대로의 애교가 정말 많다~ㅋㅋ
안하는것 같으면서도 막 애교부리면 디게 귀엽다~ㅋ동생같은 그런 모습이 강한 아이다.ㅋ보살펴 주고 싶고 또 정있는 말도 많이 하는 성격이다~ㅋㅋ
여자인 나보다 어쩔때는 더 이쁘고 고운말을 할때도 있는것같다^^그래서 정환이가 조아하는걸까?^_^ㅋㅋ정식이는 원식이의 형으로서의 역할도
보여줄 때가 있어서 더 듬직해 보이는 구석도 있다~ㅋ그럴 때보면 정말 든든하다~^_^ㅋ원식이가 부럽기도 하당~~ㅋㅋ혼자생각도 많은것같고 말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그래서인지 그만큼 가치있는 말만 내뱉는다~.^^;; 쑥스러움도 마니 타고 또 그게 매력적인 친구~.ㅋㅋ
동기들이나 선배님들한테 이쁜짓도 마니 하고~ㅋ 정말~이뻐해 주고 싶은 그런 동기다^_^*
종원이 -처음 만났을 때 그래도 제일 나를 편하게 해줬던 종원이^^ㅋㅋ 말을 편하게 해줘서 인지먼저 말걸기도 편하고~먼저 다가와주는것도
잘 해줘서 너무고마웠다^_^ㅋㅋ히히~총엠티때 젤 마니 급속도로 친해진 거같다~ㅋㅋ장난끼도 많고 하는짓이 디게 특이하기만 하다~ㅋㅋ
2조로 가치 못겪을일을 겪고나니.ㅋㅋ서로 서로 대견해보이는 느낌?ㅋㅋ그런 친구다~ㅋㅋ그래서인지 정이 간다.ㅋㅋ미워서 정이가는걸까?ㅋㅋ
내가 전에 한번 종원이한테 섭섭한 말을 했더니~종원이는 너무 미안해했다ㅠ;ㅋㅋ나두 그래서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또 한편으로는 ㅋㅋ너무너무
고마웠다^^ㅋㅋ나쁘게 들으라고 말한건 아니었는데 종원이가 마니 미안해하면서~ㅋㅋ 계속 주히야~미안해.한 10번 말한것같다^^ㅋ취해서겠지?ㅋ
아므튼 그때부터 지금까지~ㅋㅋ종원이는 나한테 그런존재같다.한명이라도 없으면 허전하니까 너 챙긴거구~그러다 보니까^^그런말도 하게 된거구~ㅋㅋ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진 말어~ㅋ종원이랑 앞으로도 계속 서로서로에 대해 솔직한 그런 친구였음 한다^___^;ㅋㅋ
원식이 -나와 수인이의 로망을 이뤄준 멋진 친구.ㅋ 정식이랑 처음에 너무 헷갈려서 아예 말도 못 걸었던 애다.ㅋㅋ
그치만 지금보면 너무나 확연히 다른 원식이다.ㅋㅋㅋ정말~로 털털하고 남자다운.그러나; 제일 상처받을 거 다 받고 생각도 엄청 많은친구.^^
아닌 듯하면서 속으로 삭히고 아파하는 애같다..ㅠ 그래서 옆사람도 좀 불안불안~하게 한다-ㅋㅋㅋ 처음으로 내생각을 많이 얘기하고 터놓고
말하게 된 거같다~^ ^;그래서인지 어디 있어도 제일 걱정되는 친구다ㅠ ㅠ; 남자다운 면이 많아서 자존심도 강하고~용감한 아이다.ㅋ모험심도 무지
하게 많아서~혼자서 잘도 놀러다닌다~ㅋ원식이는 옆에 있으면 항상 뭔가를 느끼게 해준다. 안좋은 점이면 안좋은점.좋은점이면 좋은점을 콕콕..ㅋ
찝어주는 친구다.그게 진정한 친구의 모습이겠지~^-^ 그런 면이 너무 부럽다ㅠ .ㅋ닮고 싶은 점이 많은 아이다~ㅋㅋㅋ알려주지좀.ㅋㅋ
원식이는...ㅋㅋ끝까지 옆에서 지키고 있고 싶고 ,,또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는 동기다^_^*~ㅋㅋ 앞으로도?ㅋ오케이?
준혁이 -제일 뒤늦게 알게 된 친구.그래서 더 마니 알고 싶은 친구다~^_^ㅋㅋ원래 준혁이는 진짜 말도 거의 안하고 묵묵히 자리에 앉아있다가
할일있으면 혼자 하고..ㅋㅋ이런 성격인줄알았다~ㅋ그래서 준혁이랑 친해지기 디게 힘들겠따....이런 걱정도 했는데~ㅋㅋ알고보니 그게 아니었다ㅠ
어쩜 그렇게 애기같은지-_-;ㅋ보고있으면 정말 애기같은 구석이 많다~ㅋㅋ나랑 나이차이 난다고 짜식이 막 까분다~ㅋㅋ내동생했음 딱일거같은.ㅋㅋ
혁이~^^ㅋㅋ 그래도 은근히 남자로서의 면모를 다~ 갖추고있다.ㅋ힘든일은 다 지가 할라고 하고~ㅋㅋ절대 여자 안시키는거.매너 짱이야~ㅋㅋ
하긴 동기중에 안그런애는 없지만-^^;;ㅋ아~또 준혁이는 목소리도 너무-_ㅠ감동적인 애다.ㅋㅋ읏..어쩜그렇게 목소리가 좋냐-ㅋㅋ목소리만...;ㅋㅋㅋㅋ
자기가 피해봐도 남은 그렇게 안하게 하려고 노력하는..ㅋ 생각많은 소년의 이미지다~ㅋㅋ끝까지 그래주길 바라면서..?ㅋㅋ알았지?ㅋㅋㅋ
혁아~누나가 술사께^^ㅋㅋ찡찡대지좀마~ㅋ항상 같은 자리에 있는 준혁이가 되었음 좋겠다~^_^ㅋㅋ
석원이 -석원양.ㅋㅋ내가 석원이랑 얘기하고나서 바로 정해준 별명이었다.ㅋㅋ무척 ~여성스러운 석원양이다ㅠ ㅠ얼굴만 봐도 그렇지만.ㅋㅋ말투나~
"숫자송"부르는 그 목소리까지.ㅋㅋ말괄량이 소녀같은이미지다~ㅋㅋ석원이는 처음 봤을 때 .ㅋ가장 튀었다~ㅋ키도 클뿐만 아니라~ㅋㅋ
얼굴도 밀가루같애서 ㅋㅋ솔직히 처음에 생긴것만 보고 얍삽하고 쪼잔한 애 일줄알았다~ ㅠ ㅠ미안...ㅋㅋ근데 진짜 아니다~ㅋㅋ
동기중에서 밥 젤마니 사주고~ㅋ쓸데 거침없이 쓰는 그런애다~ㅋ그다음번에 꼭 뜯어먹어서 문제지만.ㅋㅋ 나는 얘가 밥먹을때가 제일 웃기다.ㅋㅋ
진짜로~ㅋ복스럽게 먹어서 내 아들같이 너무 이쁘다.ㅋ밥먹을때 만큼은 태클을 걸지않고 먹을거를 날라다 준다^_^ㅋㅋㅋ그렇게 안가리고 먹어서
맘에 든다!ㅋㅋ노래방을 좀비다음으로 조아하는 아이다~ㅋㅋ그래서 어디냐고 물어봤을때 노래방이라고 한적이 아~주 많았다.ㅋㅋ거의 다였나..ㅋㅋ
"BK LOVE"를 너무나~멋드러지게 부르는 써근니..ㅋ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이 넘치는 친구다^_^*ㅋㅋ니가말한 그꿈들 다 이룰꺼야!~ㅋㅋ
정환이 -처음에 담배 피는 모습때문에 좀 이미지 안좋았던 좀비.ㅋㅋ그치만 이제는 아니다.ㅋㅋ웃기기만 하다^_^ㅋㅋ좀비는 생각을 모르게 하는 애다.
어떤 생각을 하는걸까..무슨 생각을 하고 이러는 걸까..너무 궁금하게 만든다~ㅋ근데 알고보면 별 생각없이 그러는것같다^_^ㅋㅋ어리버리의 극치다ㅠ
내가 이런말하는게 웃기지만.ㅋ정말 어리버리다~ㅋㅋ말투.표정.생각.청각..까지.ㅋㅋㅋ그래도 랩을 할때만큼은 전혀 다른 세상의 좀비같다~ㅋㅋ
처음 만난 날 ..노래방을 갔던게 큰실수였는데..ㅋㅋ그때 좀비는 자기 노래에 심취해서 리듬에 몸을 맡겼다.ㅋㅋ어떻게 그렇게 몸을 맡길 수있을까.ㅋ
랩을 할때만큼은 정말 눈이 반짝거리면서 생기가 돋는다~ㅋㅋ한때 공부를 하려고 많이 힘들어 했던 정환이~ㅋ그때 몰라서 마니 못도와줘서
너무 미안했다~ㅋㅋ 그래도 제일 자주 저나해주는 친구고 또 그만큼 정도 많은 아이다~ㅋㅋ무료하게 하루를 보내도 싱글싱글 웃는 ㅋㅋ
정화니~ㅋㅋ앞으로는 랩할때처럼 항상 활기차게 생활 햇으면 좋겟다~ㅋㅋ알았지?ㅋㅋ좀비?ㅋㅋ
현민이 -씩씩한 우리의 기장 현만이~ㅋㅋ처음에 현민이를 봤을 때 ~무척 도도한 여자답다.이런 생각이 들었다^^신비롭게 생기기도 했고~ㅋㅋ또 어딘가에
매력이 가득 담긴 아이다.ㅋㅋ 웃을 때 너무 귀엽게 손으로 입을 가리면서 ㅋㅋ "웬일이야~ㅋㅋ"ㅋㅋ 이런 말자주 쓰고~ㅋㅋ 우리가 처음부터
그거 가지고 현민이 마니 놀렸었다.ㅋㅋ따라 하면 혼날 거란 말을 들으면서도.ㅋㅋㅋ히히~^ㅁ^ 거침없는 언변이 너무나 털털하면서도 그말 하나하나에
정도 많이 있고 따뜻한 마음도 담겨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현민이.ㅋㅋ 안그런 척하면서도 기장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끼고 있어서 더 챙겨주고
리드해주는 모습이 너무 멋잇다..가 아니고 아름답다~ㅋㅋ^_^;; 현민이랑 가치 게릴라 엠티갔을 때가 젤 얘기도 마니 할 수 있었다~ㅋㅋㅋ비록.ㅠㅠ
바다에 정신이 팔려서 ㅠㅠ;ㅋ 그치만 밤도 가치 지세우면서 서로서로를 알게되는 경험도 해서 ㅋㅋ 너무 좋았다^^;ㅋ 남자를 만나는 날이면 꼭.ㅋ
바지를..남자안만나는 날이면 치마를 입어주는 현민이다.^_^아직도 이유를 모른채~ㅋ 앞으로도 멋지고 당찬 여인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세요~*
정민이 -우리 자기~* 왜 정민양과 내가 이런사이가 되었는지는..정민이만 안다~ㅋㅋ 정민이를 처음 대학로에서 보았을 때 .ㅇ ㅏ~외국인같다.혹시?한국말을 못
하는 걸 아닐까~이런 생각를 했을 정도로 너무나도 서양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아이~^^; 애교가 철철 넘치고 진짜 쿨~한 친구다~ㅋㅋ 그렇게 느끼게
된 계기가 여러 가지있는데.ㅋㅋ 다 말로 표현할 수 없다^^;ㅋㅋ 정민이는 독특한 개그로 항상 주위사람들을 웃겨주고 ~ㅋㅋ 먹는 걸 제일 사랑하는
친구중 한명이다.ㅋ 그치만 그 먹는 모습마저도 너무나 사랑스럽다ㅠ_ㅠ; 어쩜 그렇게도 이쁘고 먹음직스럽게 먹는지.ㅋㅋ 정민이가 먹던거라면 다 먹어
보고 싶다.ㅋㅋ 생긴 거와는 반대로 털털한 성격이 매력적이라서 그게 또 남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것이 아닐까..^^;ㅋ 불평도 많고 투정도 많이
부리고 그래서인지 애교도 정말 캡이다~그치만 그걸 여자에게밖에 내뿜지 못하는 안타까움에~ㅋㅋ정민이를 더 아껴주고 싶은마음까지 든다~ㅋㅋㅋㅋ
앞으로는 정민이가 바라는 그?무언가를 꼭 이뤄냈으면 한당~ㅋ 우리 자기 사랑해~*ㅋㅋㅋㅋ
수인이 -정말 아낌 없이 할말이 많은 애다~^_^ㅋ그만큼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친구니까~^ㅁ^;ㅋ쑥스럽다ㅠㅋㅋ처음 수인이를 본건 초등학교 4학년때?처음 수인이를
알게 된건 초등학교 6학년때였다~ㅋ 대학와서 이렇게 보게 될 줄 이야ㅠ ㅠ;왜 그때는 몰랐을까?ㅋ이런생각도 들 정도로 너무나 나랑 맘이 맞는
친구^^ㅋ 케미컴에서만 아니라~ 대학생활에서 제일 많이 힘이 되주고 도와주는 친구. 뭐 이렇게 말로 열심히 해봤자 말로는 표현을 다 못할 만큼 너무 너무
조은 친구다^-^; 처음 수인이를 봤을 때~물론 어느정도는 알고있었지만 ~무척 여리고 애기같은 이미지가 강했다. 물론 지금도 여리고 애기같은 부분이
있긴 하지만..내가 어리석은 짓할때마다 옆에서 찔러주고 챙겨주고 알려주고.ㅋ내가 수인이한테 말했듯이 어떨 때는 동생같은 귀여움이 있지만
어떨 때는 정말 성숙한 언니다운 면모를 가진 착한 친구ㅠ ㅠ가끔 말썽도 부리고 또 수인이도 어리석은 짓 할때도 내가 잘 챙겨주고 보살 펴줄수
있는 그런 친구로 나도 남고싶다~* 앞으로도 멋진 동기 ,멋진 친구, 멋진 여성으로 내옆에 항상 그 자리를 지켜 주었으면 하는 아이다. 알았어?^^*
지은이 - 뛰어난 외모로 시선을 한몸에 받았던 ㅋㅋ지은양~ㅋ처음봤을 때 좀 날카로운 이미지와 더불어 활발한 성격에 많이 놀라기도 했던 아이다.ㅋㅋㅋ
진짜 신애닮았다~ㅋㅋ그래서 더 친근감을 느낄 수 있었다~ㅋㅋ지은이는 다른 사람한테 신경을 아주 많이 써주는 아이다~ㅋㅋ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애들도 잘 챙기고 나서서 해주는 일도 많아서 너무 고맙다~^^; 항상 아낌없이 눈으로 웃음을 남기고 가끔가다가 눈을 응시하면서
의미심장한 교류를 하기도 하는 아이.ㅋㅋ아직도 왜그러는지 모른다~ㅋㅋ 그렇게 눈을 응시할때면 좀 무섭기도하고...ㅋㅋ 내눈이 더 쳐지는
느낌도 든다.ㅠㅠ;ㅋㅋ엠티갔을 때 보면 제일 마니~부지런해보였다.ㅋㅋ난 아침에 다 기차나서 부지런 못떠는데ㅠ ㅠ그래도 정말 일어나서
부지런하게 애들을 챙겨준다~ㅋ그게 정말 부럽다~ㅋㅋ힘들때 걱정 마니 해주는것도 많이 고맙다ㅠ 털털하고 쿨~한 성격에 지만이라고 이름까지
바뀌어 버린 지만이^^ㅋㅋ앞으로도 진짜 예쁘고 멋진 지만이?ㅋㅋ 가 옆에 든든하게 있었으면 좋겠다~ㅋ화이링!!ㅋ
하람이 - 하람3535* 내 별명을 제~일많이 지어준 하람이.ㅋ 그만큼 나한테 기대하는 것도 많고 맘 써주는 하람양.ㅠ_ㅠㅋ 처음에 하람이를 본건 ㅋ역시나
입학 하기전~ㅋㅋ 모임에서 제일 먼저 알게 된 아이다~ㅋㅋ 그야말로~"엠에센" 우정이 커진 거라고나 할까?ㅋㅋ 컴정학부 모임에 나갔을 때
하람이랑 같이 앉아서 얘기도 많이 했고~ㅋㅋ 또 놀러가기도 몇번하다가 이렇게까지 오게 된것이다.ㅋㅋ처음에 하람이는 무척 부끄러워 하기도
햇엇고 그치만 자기가 맘에 든다 싶으면 바로 친해지기 쉽게 해주는.ㅋㅋ그런성격을 가진 아이다.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그런 성격의 소유자이고
또 제일 부럽고 맘에 드는건.ㅋㅋ 자기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맞춰가는 그런 모습이다 .물론 그게 가장 힘든거지만 그만큼 하람이는 노력을 많이
하는 애고 또 우정앞에서 울기도 웃기도 하는 그런 정많은 친구다~^^; 발랄한 성격과 뛰어난 재치로 사람들을 많이 웃게 해주고 또 기쁘게
해주는 밝은 아이다~ㅋ 앞으로도 하람이에게는 그런 밝고 행복한 일들만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알지 ?친구야?ㅋㅋ
아현이 - 나한테 정말로 언니같은 존재인 아댕. 처음에 아댕은 너무 엉뚱한 말이나 행동으로 ㅋㅋ 어리버리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었다~ㅋㅋ 물론 아니라는것
은 아니지만.ㅋㅋ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아댕은 이미지가 제일 많이 변했다~ㅋ 진짜 마음하나하나 써주는 거 하며.ㅋㅋ 정말 주인님이다^^;ㅋㅋ
아댕 처음봤을 때 좀 강렬했기 때문에 성격도 강렬할까 라는 생각도 해봤는데~ㅋㅋ전혀 아니다.ㅋ 하는짓 하나하나가 ㅋㅋ너무너무 귀여운.ㅋㅋ
그런 친구^ ^ㅋ 엉뚱하지만 맞는 말만 하고~또 진짜 말도 없을 것같아 보이지만 나보다도 애교가 더 많아서 ㅋ막 예쁜 말도 많이 하고~ㅋㅋ
정가는 짓도 많이한다.ㅋㅋ 나를 디게 동생처럼 아껴주고 또 볼때마다 귀여워 해줘서 아댕만 보면 기분도 좋아지고~또 행복해 지는 기분?ㅋㅋ
가끔 속얘기할 때 보면 진짜 디게 순수하기도 하고 맘이 소녀같은 그런 애같았다~^-^;;ㅋ 가끔 엉뚱한 소리도 해주고 또 어리버리한 행동도
보이지만 그런 모습의 아댕이 너무 좋다~*ㅋ아댕 요즘너무 바빠보이는데ㅠ ㅠ진짜 보고싶다* 진짜~루.ㅋㅋ
희 - 나랑 쌍둥이 동질감을 느낀다는 희야.ㅋㅋ 희야를 처음 봤을때 .ㅋㅋ진짜 애기같고 귀여워서 ㅋㅋ같은 나이아닌줄 알았다ㅠ_ㅠ;;ㅋㅋㅋㅋ
희야를 보고있으면 마냥 기분이 좋아진다.ㅋㅋ혼자서 생긋생긋 웃는것도 귀엽고~또 애교도 진짜 많아서 왕년에 많은 남정네들을 울리고 다녔 을
거같다~ㅋㅋ 그치만 그만큼 희야는 인간관계를 중요시한다. 친구 하나라도 소중히 생각할 줄 알고 또 어떤 모습이 가장좋은 모습인지도 다
알고 있는 따뜻한 이미지의 아이다.ㅋㅋ 진짜 어린 소녀처럼 애기 같은 구석이 많고 또 하는 행동도 무지 귀엽고 어려보이지만.ㅋㅋ
희야는 생각도 진짜 깊고 배려심도 많이 가진 아이다. 그건 희야랑 얘기를 많이 하다보면 알 수있는 매력인 것같다~ㅋㅋ동생 의야한테는 누나다운
모습도 마니 보여주고 있고 또 동생 생각도 많이 하는것 같아서 그럴 때 보면 정말 어른스럽다~ㅋㅋ 순정만화에 나올법한 청순가련형의 얼굴에
귀여운 애교가 넘치는 희야~* 앞으로도 사랑에 대한 얘기를 많이 나눠 보고싶은 그런 친구다^-^*ㅋ 히히.ㅋㅋ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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