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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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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3 03:25:45, 조회 : 456, 추천 : 46 |
>1. 첫사랑을 6하원칙에 따라 소개하시오...
> (☆ 조아하게된 동기, 과정, 결과는 필수 ☆)
> 이름은 이 수경.. 학원다닐때 처음 봤다.. 같은 반인지도 몰랐는데.. 같은 아파트 사는 친구가 좋아한다는걸 알고는 그 친구 얘기를 듣다가
나도모르게..풋..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땅..ㅋㅋ 그래서 바로 뒤에 앉아서..ㅋㅋ 맨뒤 구석진곳...음..
학원다니면.. 같이 다니는 패거리가 생기게 된다.. 근데.. 같은 패거리 애들중에 무려..6명이 좋아했따. 나 까지..
근데.. 진짜 심각한사람은 나랑, 지금은 BF가 된 광주교대를 다니고있는 내 친구랑 두명이었다..
얼굴은 명세빈 닮았다는데.. 동의 하고싶지는 않다..ㅋㅋ 별로..ㅋㅋ
아~ 계속 그 사람얼굴만떠오르고.. 공부는 안되고.... 아~~
나중에는 학원에서 야자를 못하겠어서 독서실을 끊었는데.. 그래도 안되네.. 미칠것같았다.. ㅋㅋ
근데.. 중간에.. 그중 한사람하고 사귀는 것 같았다.. 아~~ 어쩌지? ㅡㅡㅋ 말도 못해보았는데.. 흠..
그냥 그러던중 말이라도 해보자.. 그랫는데.. 갑자기.. 학원을 떠났다..ㅡㅡㅋ 기숙학원으로.. 헉쓰..
그때가 2학기 개강할때쯤이었지...ㅋㅋㅋ 얘기도 못해봤는디.. 흐미.. 막 멍하니 앉아있고.. 공부는 될리가없고..
그때 처음으로 술 마셔봤고..ㅋㅋ 엄청 마신것같다.. 잘 마시지도 못하는데..ㅋㅋ
슬픈노래는 다 내 노래같고..ㅋㅋ 그렇게.. 7,8월을 보내고.. 9월을 맞이하였다..
수능은 2달 남았는데.. 점수는 바닥을 달리고..ㅋㅋ 뭐 공부를 했어야지..ㅋㅋ
9월 2일 전국 모의고사..!! 음.. 점수는 의외로 대박~~ ㅋ 놀자~~ 막 겜방다니고.. 풀스하고..ㅋㅋ미쳤지..ㅡㅡ;;
이렇게 저렇게.. 11월1일이 되었다.. 학원은 끝났고.. 학원에서 공부를 하던중.. 우연히 걔를 봤다..
아~ 놀래서 확인해보려고 했는데.. 없어졌다..ㅋㅋ 아~~ 어딘가 있는것같은데..ㅋㅋ 막 찾고다녔지.. 근데.. 못찾고..ㅋㅋ
으흐흐흐 그렇게 수능 보고 땡~~ㅋㅋ 말은 해봤다...ㅋㅋ 근데.. ㅋㅋ 지금 서울 어딘가에서 학교을 다니고있겠지.. 어딘지는 안물어봤다..ㅋㅋ
끄으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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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최근에 겪었던 사랑이야기...(위와 동일)
이건 그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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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동영에게 하구싶은말...(정동영 헛소리해서 지금 완전 쪽박신세 됨..ㅋ )
> 음.. 말한마디 때문에 그렇게 된게 안타깝고요..
제가 아는 누나하고 연락하신다는 말을 들었어요.. 음.. 근데.. 지금까지 보여주신 모습이 좋았대요.. 바른 말하려고 하고.. 음..
근데.. 그 모습이 진짜 인지는 저도 아직까지 모르겟어요.. 정치가란 직업을 갖고있어서인지..음..
그렇게 믿고 싶으니까요.. 앞으로도 열심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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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케미컴에서 가장 잘어울릴것 같은 커플은??
> (개인적으로 남궁연석[15] & 안혜진선배 [12] 라 생각됨..←2002년 당시 가장 어울렸음..ㅋ)
> 배정식.. 오정환.. ㅋㅋ 둘이 항상 같이 다닌다..ㅎㅎ 되게 친해진것같음..ㅋㅋ 보기 좋다..^^;; 잘 어울리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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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케미컴 16기중 사상이 가장 불순할꺼 같은 사람...
> 사상이 불순하다...음.. 이게 먼말이지? 불순? 불순? 병진이누나? 으흐흐흐 잔꾀가 많은것같다.. 여러가지 재밌는거 많이 알고.. 실행에도 옮길것같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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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케미컴 17기중 가장 쌩 양아치같은 사람은??? (나 제외한 15명중)
> 병모..ㅋㅋ 옷을 약간 그런류로 입고다니고.. 머리도 그렇고.. 근데 .. 얘기좀 해보니까... 괜찮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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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케미컴 16기&17기 (각각)중 가장 열씨미 공부할거 같은 사람은??
> 16기- 보연이형, 수현이누나.. 장학금라인..ㅋㅋ 보연이형은 이번학기에 전장!! 함 쏘세요..ㅋㅋ
수현이누나는 시험보기 하루전에 공부해서 장학금이래요..ㅋㅋ 1학년때는 놀으래요.. 근데 어떻게 장학금이에요? ㅋㅋ
> 17기- 문정욱.. 음.. 우등생으로.. 1학기때 평점 4.4 예상.. 아~ 컴정 출석점수때문에..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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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너랑 가장친한 케미컴 17기 여아는??? 그리고 그렇게 된 동기는??
> 하람이.. 음.. 요즘에 내 고민을 알고는 서로 많은 애기도 했고.. 인천갈일이있어서 같이 자주 오고 가고.. 동대문가서 옷도 같이 사고.. 같이 밥도 먹고 그러면서
>되게 친해졌당..ㅎㅎ 좋아~좋아~ ^^;;
>
>9. 너가 지금까지본 최악의 영화 5개만 선정해봐....
> 반지의제왕 3탄.. 보다 잤다... ㅋㅋ 으 돈아까워~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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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음에 회탐 시킬사람이 누구냐???
> 수인아~~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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