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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원
(Homepage) |
2004-07-02 21:44:18, 조회 : 420, 추천 : 46 |
>1. 죽기전에 꼭 해보고 싶은 일은??
> 세계일주
>2. 무인도에 가면 꼭 가져가고 싶은 것은??
> 배(타고 나올수 있는...)
>3. 16,17기중에 물가에 내놓은거처럼 가장 걱정되는 사람은(남,여 각 1명씩)??
> 하람이ㅋ; , 준혁이
>4. 아리따운 미녀가 물에 빠져 허우적 대고 있다. 물론 주위에는 아무도 없는 상황~
> 수영의 수자도 모르는 나는 과연 어떻게 할까??
> 미녀이고 아니고를 떠나 사람이 물에 빠지면, 일단 구조대에 연락하고, 내가 할수 있는일(끈을 던져준다든지... 아님 끈을 잡고 내가 물에 들어가서 잡아준다는지...)
을 해야 할것이다. 그리고 구하고 보니 아리따운 미녀라면, 보호자인척 따라가서 드라마에서 처럼 운명적 만남을... 홋홋홋... -_-v
>5. 16,17기중 귀신을 제일 무서워 할것 같은 사람은??
> 16기 수현이 누나, 17기 정식이 주희
>6. 자신의 이름으로 삼행시~
> 내 이름은 삼행시 짓기 어려워 -_-;
> 홍 석원은
> 석 원이라고 불린다.
> 원~이라고도 부르는 사람도 있다. -0-퍼버버벅!!
>7. 자장면을 맛있게 먹었어~~거의 밑바닥까지~~싹싹 긁어 먹고 있는데 바퀴벌레를 발견했다면??
> 마져 먹어야지.. 인생 뭐있나...ㅋㅋ
>8. 피곤하고 졸음이 쏟아지는 몸을 이끌고 버스에 올라탔다. 마침 자리가 있어 쾌재를 부르고 앉았는데 할머니 한분이 타셨다. 이순간을 어떻게 하겠는가??
> 양보 해드린다... 잠은 서서도 잘수 있다. -_-;;
>9. 미팅을 나갔는데 폭탄이 자신을 찜하고 놔주지 않는다면??
> 미친척한다.
>10.비가 오는날 버스를 놓치지 않으려고 버스를 향해 달려가다가 그만 정면으로 엎어 진다면??
> 그냥 엎어진채로 버스가 가길 기다린후... 버스가 가면 태연히 일어나 얼굴을 아래로 45도 숙이고, 신속하게 자리를 뜬다.
>11.어딘가로 놀러간 당신~자다가 급히 재래식 화장실로가 볼일을 보던중 귀신과 눈이 마주쳤다. 당신의 반응은??
> 일생에 다시 올까 말까한 기회다 제대로 봐둔다... 귀신 보기가 그렇게 쉬운가...ㅋㅋ
>12.내가 다음 세상에 태어난다면 어떤 모습일까??
> 글쎄... 일단 인간이었으면 좋겠다...
>13.17기중 한명과 몸을 바꿀수 있다면 누구와 바꿀것인가??
> 여자와 바꿀래.. ///_/// 남자는 흥미 없으심
>14.만약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신체중 한부분을 바쳐야 한다면 무얼 줄것인가??
> 심장
>15.자기 자신을 계절에 비유한다면 어떤 계절에 비유할것인가??
> 봄
> 변덕이 심하다
>16.삶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은??
> 행복.
>17.어느날 갑자기 내가 여자가 되었다면 가장 해보고 싶은 일은??
> 당.연.히. 여탕에 가본다. 나만 그런가? -_-ㅋ 나 음흉해?ㅋㅋㅋ
>18.내가 가장 아끼는 물건이 있는데 애인이 달라고 한다면??
> 망설임 없이 준다. 만약 날 차버리면 다시 찾아 올꺼다. 나쁜뇬..ㅋㅋ
>19.버스를 탔는데 어떤 여자가 CF의 한장면 처럼 "저 내려요" 한다면??
> 미인 - 아! 저도 내려요!
> 안미인 - 네??? 아 그럼 제가 앉아도 될까요??ㅋㅋ;
>20.세상에 남자가 모두 사라져 버렸다. 유일하게 남은 남자가 당신뿐~
>어떻게 살아야 잘살았다는 소리를 들을까??
> 글쎄... 어떻게 살든 잘살았다고 말해줄 남자가 없지 않은가... 내가 내키는대로 살면 되는거지.. 쿠하하하 -_-ㅋ
>21.택시를 탔는데 뒷자리에서 1억이 든 봉투를 발견했다. 운전사도 모르는것 같구~
> 아까 질문에서 길에서 1억 주으면 어떻게 할껀가 하고 일맥 상통하는군... 불우한 이웃을 도울테다.
>앞사람이 두고 내린것같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것인가??
> 질문이 끝이 아니었네.. 그럼 그사람을 잘 보고 부자 인듯 하면 내가 가져서 불우이웃 돕는다. -_-v
>22.TV는 사랑을 싣고에 나간다면 가장 찾고 싶은 사람은??
> 싸이만 있으면 다 찾을수 있다에 올인! -_-;
> 음.. 그래도 나간다면... 그래도 은사님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비교적 선생님 복은 없었던 나지만, 초4 선생님만은 좋았다. 꼭 뵙고 싶다.
>23.살아가는 모습이 몽땅 인터넷으로 생중계 되고 있다는것을 알았을때 당신은 어떻게 할것인가??
> 해킹을 배워서 생중계하는 사이트를 해킹해버려서 박살낸다. 동시에 사이버 경찰대에 신고한다. ㅋㅋㅋㅋ
> 근데 내가 볼게 뭐가 있다고.. -_- 생중계해도 볼사람이 없을듯?ㅋㅋㅋ
>24.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꽃은??
> 해바라기
>25.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영화 주인공은??
> 감히... 국화꽃 향기의 박해일이 맡은 서인하 역...ㅋㅋ
>26.코가 간지러워 열심히 후벼파고 있는데 평소에 좋아하던 애가 자신을 쳐다보고 있다면??
> 씨익 웃는다. -_-;;;;
> 가 아니고, 그 손가락을 그 좋아하는 애한테 묻히는 시늉을 하며 장난으로 극복한다...;;;; (안될듯? -_-ㅋ;)
>27.친한 친구의 연인이 어느날 갑자기 자신을 좋아한다고 고백해오면??
> 친구의 연인을 빼앗는 짓은 절대 안한다.
>28.횡단 보도는 한참 걸어가야 있고 약속 시간은 한시간이나 늦었다. 도로 건너편 커피숍에서 친구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데 할수 없이 무단 횡단을 하다가 경찰에게 걸렸다면??
> 뭐 걸렸는데 그럼 어쩌겠는가.. 도망칠수도 없는 노릇이고 -_- 벌금 무는거 아닌가? 돈 아깝지만.. 잘못했으니... 재수도 없었고... ㅋㄷㅋㄷ
>29.어느 나라든 한나라만 갈수 있다면 어느 나라로??
> 일본 ... 쳐부셔야 된다.
>30.앞으로 20년후 나의 모습은??
> 단란한 가족의 아빠..^^
> 사랑하는 아내에게 자상한 남편.
> 돈많은 재력가.
> 많이 번돈으로 여러 사람들을 도우는 착한사람.
> 부모님께 효도하는 착한 아들.
> 꿈★은 이루어 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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